밤을 꼴딱 샜는데 잠이 안오고 계속 그 생각만 들어서 허탈한 마음만 들어.
방송활동, 솔로곡, 커버영상, 연기활동 같은거.
규모가 작아도 좋으니 그런걸 보고싶었고 소속사 원망도 했어
잘할수 있는 애를 왜 겜방에만 집중시키지?
근데 돌이켜보니까 홍빈이 의지였더라
트위치 말고 모든 소통을 셧다운해버리고
말투도 사용하는 어휘도 점점 거칠어져가는걸 보면서 점점 깨닫긴 했어
근데 인정하기 싫었던 마음을 뒤통수 후려서 꿈깨라고 외쳐주네
홍빈이가 트위치로만 소통한거.
그게 현실감각을 없애는데 제일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
첫번째 술방 그 사단을 보고도 술방하자고 부추긴 '트수'들, 수위 넘나드는 발언 보고도 트위치는 원래 그래 하던 '트수'들,
그중에 별빛 아니었던 사람이 더 적을텐데.
우리가 뭔가 했다면.
홍빈이 마음을 좀 잡을수 있지 않았을까.
ㅋ 나도 깡소주 까고 헛소리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