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주간아 글 보고 생각나서 쓰는 글인데
더쿠 빇덬들 정말 고맙다고 하고 싶어

2014년 말 한창 더쿠에서 애들에 관한 루머나 안좋은 애기 나올때 안그래도 퍝덬들 적어서 힘들었을텐데 참고 욱하지 않고 현명히 대처해줘서 고맙고
그런 글들 보면서도 끝까지 버티면서 더쿠에 퍝덬으로 남아줘서 너무 고마워

그때 정말 나도 더쿠 들어오기가 두렵다할정도로 무서웠고 애들 덬질하면서 그렇게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라 진짜 힘들었거든
케톸에서 택운이 말꺼내기도 무섭고
또 주간아플로우 뜰까봐 눈치보고 글 올릴까 말까 수십번씩 고민하다가 까플될까봐 결국 글도 안올리고 그랬어..

나뿐만 아니라 그당시 더쿠에 있던 빇덬들은 다 마찬가지겠지ㅠㅠㅠㅠㅜ그래도 버텨줘서 고마워

정말 지금 신입덬들도 너무 고맙고 예전에 들어온 덬들도 버텨준 덬들도 그냥 다 너무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ㅜ예전에 우리카테 40명 찍었을때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몰라..8ㅅ8

앞으로 퍝덬들 더더더더더 많아져서 지금처럼 평화롭게 둥기둥기 잘 지내보자!!!!!!!!
더쿠에 이렇게 순딩순딩한 퍝덬들만 있어서 너무 기뻐ㅠ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