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o. 홍유찬 변호사 님!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보내주신 서신 잘 받아 보았고 신경 써주시고 조언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재판으로 인해서 잘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들도 있었고 선고기일만 남은 상태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변호사님의 조언으로 힘이 되었습니다.
변호사님께서 사건을 수임하시지 않은 상황에서도 자료들을 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이 되신다고 하니 꼭 재판이 잘 풀릴 수 있으리란 믿음도 생겼습니다.
제 일에 작은 것 조차 신경 써주시고, 바쁘신데도 부탁한 것도 하나하나 신경 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0.09.21
이혜연 올림
2.
감사합니다.
10년 전,
저의 지푸라기가
돼주셔서!
3.
홍유찬 변호사님.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희망이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저도 남을 위해 살겠습니다.
당신은 그곳에서 편히 쉬셔요.
그곳에서만큼은 꼭 당신을 위해 사셔요.
-원혁
4.
언론보도는 믿지 않아요.
변호사님이 어떤 분인지는
제가, 여기 저희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부디 평안하세요.
5.
변호사님이 사주신
국밥 한 그릇은
제 인생 최고의
식사였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6.
변호사님은
제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였습니다.
힘이 돼주셔서
감사합니다.
7.
보잘 것 없는 이 늙은이를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허망하지만 좋은 곳
가셨을 거라 믿습니다.
8.
인생의 긴 터널을
빠져나올수 있었던건,
모두 변호사님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9.
왜 우리 착하디 착한
홍변호사님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평안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