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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리뷰북동의]이탈리아 까사노패밀리의 콘실리에리 빈센조가 곱게자란 도련님이란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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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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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차영이 당연하게 젓가락을 챙겨주는걸로 알았으까? - 당연히 여태까지 누가 챙겨주는 위치에 있었으니  한국이란 땅에서도 당연스럽게 받아들임.

2.남이 따라논 물잔을 아무렇지 않게 먹는걸까? -식당이라고는 고오급 레스토랑밖에 안가본 짬이 보임 

3. 영호분식에서 떡볶이 하나하나 나이프와 포크로 조신하게 잘라 먹는건지..- 고오급 레스토랑의 매너임 

4. 다같이 금괴를 나를때 왜 혼자만 힘을 못쓰는건지.- 항상 우위의 위치에서 남시키는 일이나 했지 힘쓰는 일은 하나도 안해본 티가남 

5. 한국인들도 생소한 오페라 청음관을 혼자 대실해서 취미를 즐기는지..- 자신의 취미를 끝까지 즐기겠다는 굳은의지.

6. 머리부터 발끝까지 브랄로 아니면 안입는 그는 대체...- 심지어! 옷한벌 맞추는대도 고오급 테일러샵을 가서 맞춤. 잠옷도 브랄로... 시계들은  기본 단위가 천만원 ..속옷도 브랄로가 아닐까의심됨.

7. 홍차영이 툭툭 칠때마다 왜 그는 바람에 나부끼는 인형처럼 휘청거리는 걸까? - 왜긴왜야... 어릴때부터 다치면 안되니깐 싸우고 총쏘고 공격하고 최대한 방어하는것만 익혔지 맞아보질않았으니 맵집이 있겠음??

8. 태운음식은 안먹음(ex 군고구마)- 집에서 최고오급 음식만 입에 대본 사람이 어디 탄 고구마를 구경이나 해봤겠냐구요.. 

9. 사고는 자기가 쳐놓고 지저분하고 ㄷㅓ러운거 수습은 극혐함 ㅇㅇ - 화장실에서 작은구슬을 처치했을때도 사무장녬이... 구슬이들 협박할때고 사무장님이 .. 뒷수습하고.. 그뒤에는 구슬이들이 처리하고 그이전에는 조사장님 뒷처리 햇을듯. 그거지 자기손으로는 드러운거 처리하기 싫다고..어휴 까다로운 깔끔쟁이도련님 ㅈㄹㅈㄹ

10. 누군가에게 명령하는게 익숙한 말투- 납니다 나에요 등 절대로 저요 저 를 안씀 그리고 아~~주 명령에 익숙함. 권력자형 화법에 아주 능숙함

어릴적 입양가게 된 계기가 어찌됐든 빈센조는 까사노패밀리에서 파비오의 보살핌 속에 아~~~주 곱게 자란 도련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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