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와 센조는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바꾸어가는 느낌이라면 바벨회장 될 때 문여는 연출인데 한석은 자신의 길은 정해져있고 남의 손으로 그 문을 열고 그걸 자기가 걸어가는 분위기ㅇㅇ 자신의 능력보단 남의 도움과 남의 손으로 도움을 받아가는 재벌2세 캐릭터니까 센조와 차영이가 좀 더 주체적인 느낌이 든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