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다시 회수한게 공항씬의 차영이라는게..
심지어 또다시 회수한게 19회의 충주 약속씬이라는게...
사람 죽여봤으면 인연 끊게요?
→ 그것보다는 그냥 저 먼 세상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질꺼같아서요.
벽화나 빛바랜 신문 속에 박제되어 있는 사람.
→ 전 박제 같은 삶을 살기를 원해요.
→ 실제로 사람을 죽여놓고(내장폭파쇼) 힘들어하는 차영이를 눈치보던 센조
→ 사람을 죽이는걸 보고도 영혼 묶은 차영
→ 마지막에, 꼭 돌아올게요 약속하는 장면에서
계획대로 다 끝내면 떠날거죠. 한국에 쉽게 돌아오진 못할꺼예요.
그래도 나한테 빈센조 까사노란 사람은 박제처럼은 남지 않을거예요.
이때 센조 표정이, 수많은 고민을 하는데. 저러고 내뱉어진게.
변호사님. 난 비즈니스 외에는 누군가에게 약속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하지만 약속 할께요. 꼭 돌아올께요.
→ 그리고 견우처럼 돌아온 센조.
저 대사 하나로 쌓아진 서사가, 빌드업이 이정도임 ㅠ
박제 란 단어로 사랑을 표현함.
심지어 또다시 회수한게 19회의 충주 약속씬이라는게...
사람 죽여봤으면 인연 끊게요?
→ 그것보다는 그냥 저 먼 세상에 있는 사람처럼 느껴질꺼같아서요.
벽화나 빛바랜 신문 속에 박제되어 있는 사람.
→ 전 박제 같은 삶을 살기를 원해요.
→ 실제로 사람을 죽여놓고(내장폭파쇼) 힘들어하는 차영이를 눈치보던 센조
→ 사람을 죽이는걸 보고도 영혼 묶은 차영
→ 마지막에, 꼭 돌아올게요 약속하는 장면에서
계획대로 다 끝내면 떠날거죠. 한국에 쉽게 돌아오진 못할꺼예요.
그래도 나한테 빈센조 까사노란 사람은 박제처럼은 남지 않을거예요.
이때 센조 표정이, 수많은 고민을 하는데. 저러고 내뱉어진게.
변호사님. 난 비즈니스 외에는 누군가에게 약속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하지만 약속 할께요. 꼭 돌아올께요.
→ 그리고 견우처럼 돌아온 센조.
저 대사 하나로 쌓아진 서사가, 빌드업이 이정도임 ㅠ
박제 란 단어로 사랑을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