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밑에 덬이 들고와준 이탈리아 리뷰 파파고 돌려봄
1,048 4
2021.05.11 23:52
1,048 4
이탈리아 -> 영어 -> 한국어 번역임

참고링크 : https://www.telefilm-central.org/vincenzo-recensione/



디아볼로스카시아 디아볼로가 빈센조의 술래잡기를 읽고 있는데, 드디어 넷플릭스 이탈리아에 한국 드라마가 도착해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빈첸초 카사노에 의해 몇 번 반복된 모토입니다. 그는 로마에서 마피아 의원으로 일하다가 고향인 서울로 돌아옵니다.

빈센초는 포도밭(특히 시체로 수정되는 곳)과 이탈리아 요리, 거물급 요리들을 사랑하며 상황이 필요할 때 좋은 살육을 경멸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그의 임무는 황폐한 건물 밑에 숨겨져 있는 금괴에서 보물을 되찾는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 빌딩이 바벨 그룹의 눈에 띄고 있습니다. 바벨 그룹은 언제나 무자비하고 부패한 거대 기업입니다. 바벨 그룹은 호화로운 탑을 건설하고 싶어하죠. 그의 모든 계획에도 불구하고, 빈센조는 악덕 자본가들의 약탈적인 목적으로부터 건물의 특이한 세입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홍차영 변호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VINCENZO AND ITALY
빈센조의 첫 회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된다. 고대 건물들, 양지바른 시골의 거리들, 포도밭들, 개방된 관 장례식과 살인자들. 그리고 이탈리아어도 많이 먹었죠. 송중기는 웃음 이상의 것을 이끌어내지 못할 우리말로 장황한 연설을 시작한다. 그의 정확한 표현이 맞다면 억양과 낭송적인 자연스러움이 말 그대로 축복받아 시리즈 내내 함께할 코믹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이탈리아가 더 이상 후속 에피소드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라면, 빈센조의 이탈리아어 릴리스는 각 에피소드에서 시간순으로 번갈아 나타난다. 모욕과 모욕은 항상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더 많은 논쟁적인 문구, 말, 속담은 때때로 이해하기 어렵고 항상 상황에 적합하지는 않다. 최고의 방법으로 빈센조의 이탈리아 정신을 만들겠다는 다짐이 구체적이지만 항상 성공적이지는 않다는 신호. 극중 송중기의 절대적인 호감도가 돋보이는 제스처와 찡그림이 간혹 있지만 웃음 효과는 만연해 곧 특징적인 면으로 자리 잡는다. 극의



BUT WHAT KIND IS VINCENZO?
(하지만 빈센조는 어떤 종류일까요?)
대답하기 정말 어려운 좋은 질문입니다. 시나리오 작가 박재범은 코미디와 불경기로 인해 두드러지게 성공을 거두었던 작년의 드라마 <불타는 사제>와 동일하다. 그리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도 여기 분명히 드러납니다. 드라마, 블랙 코미디, 법률 드라마 사이에서 저글링을 하며 빈센조는 자신을 확인하고 자신만의 리듬과 캐릭터를 찾는 데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기발한 이 드라마는 어느 순간부터 안전한 트랙을 향해 나아가며 유머와 역동성을 동시에 발산한다.톱캐릭터를 넘어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 뛰어난 액션 장면, 각기 다른 아이디어와 반전이 가득한 줄거리가 터무니없지만 매우 유쾌한 전체를 이룬다.

록 하드 법률 전투(어떤 경우든 현실성이 거의 없음), 위장 모험, 주먹 싸움, 총격, 순전히 코믹하거나 노골적으로 초현실적인 장면들이다. 정말 웃기는 순간은 더 많은 감정적인 장면이나 때때로 나타나는 잔인하고 피비린내 나는 죽음으로 번갈아 가며 마피아 고문과 교제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극본은 비둘기 떼에 의한 주인공 구출이 거의 찬란한 서정성의 순간일 정도로 사방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WITHOUT HIS VILLAINS, VINCENZO WOULD NOT HAVE ACHIEVED ALL THIS SUCCESS
(악당들이 없었다면 빈센조는 이 모든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다.)
한국 드라마는 종종 획일적이고 틀에 박힌 악당들에게 익숙해져 왔다. 그들은 딱딱하고 순수한 사이코패스들과 도덕적으로 부패한 권력욕자들 사이에서 나뉜다. 그리고 빈센초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배역의 무모한 해석 덕분에 그는 전혀 분명하지 않은 인물들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우상 로펌이 있는데, 호리호리하고 비굴한 한승혁(조한철)은 스스로 권력을 꿈꾸며 그것을 얻기 위해 기어다니고 배신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다. 비범한 김여진이 무자비하고 총명한 최명희 역을 맡았다. 주인에게 충실하고 이기려고 무슨 일이든 기꺼이 하는 그녀는 우리에게 지략이 풍부하고 쉽게 화를 낸다.

역사상 최고의 성장 경로를 가진 언제나 착하고 다재다능한 곽동연이 연기하는 꼭두각시 감독 장씨는 바벨그룹을 이끈다. 그리고 무서운 장준우 씨. 택연 씨의 의상은 싸이코패스의 범주에 속하지만, 이중성과 예측 불가능성으로 해석하면 폭발적이고 정말 충격적인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송중기 씨가 빈센조 부분을 잘 잡아주고 있어요. 우아하고 존경스러운 외모와 과거를 숨기는 무자비한 폭력 사이에 놓여있다. 그 배우의 카리스마는 부인할 수 없고 흠잡을 데 없이 잘려진 정장을 입은 매우 우아하지만, 빈센조가 마침내 무자비한 복수심을 드러내지 않는 한 그의 해석은 특별히 두드러지지 않는다. 전여빈은 이전 프로젝트에서 더 극적인 해석을 한 후, 코믹하고 건방진 캐릭터로 열광하는데, 그녀는 꽤 잘하지만 안타깝게도 두께가 부족하다. 그녀와 빈센조 사이의 합병증은 특히 두 사람이 동등한 입장에서 악당들과 함께 싸우는 첫 부분에서 빛을 발한다. 마지막 순간에 키스가 도착한 결승까지 가는 것은 역행하며, 다소 느슨한 러브스토리는 구하지 못한다.


SO DRAMA OF THE YEAR OR TRASH?
(올해의 드라마인가, 쓰레기인가?)
이 리뷰의 결론으로 돌아와서, 이 리뷰를 연 질문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Vincenzo가 정말 이번 2021년 최고의 드라마인가요? 내 의견으로는 아니오. 비록 우리가 본 것처럼 답이 그렇게 명확할 수는 없다.

다시 한 번 20부작(각각 1시간 30분)이 너무 많다는 사실에 내 판단이 영향을 받는다. 만약 이 시리즈가 3/4정도의 과정을 아주 잘 버텨낸다면, 정말 재미있고 흥분되는 순간들을 완전히 황당한 상황들과 번갈아 가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강렬함을 잃고 물리는 일련의 반전 시나리오들이 서로 뒤따른다. 클리핑은 몇 분 안에 아주 맛있다. 얼굴의 변화와 운의 변화는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홍차영과 같은 어떤 인물들은 사건에 의해 뒤척이면서 두께와 힘을 잃게 된다. 냉혹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표현된 빈센조 자신은 준비되지 않은 신인으로서 어떤 상황에서 행동하고, 사건에 압도되어 피할 수 없는 비극을 야기한다.

그 건물의 세입자들 또한 혼합된 행운을 경험한다. 때때로 그들은 사랑스럽고 웃길 수 있지만, 그들은 종종 매우 성가신 존재입니다. 이야기의 어떤 단계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공간은 정말로 너무 많고 그것은 주요 줄거리를 손상시킨다.



AND THEN THERE'S A LIGHTHEARTED CELEBRATION OF DIY JUSTICE
(그리고 나서 'DIY Justice'의 가벼운 축하행사가 열리죠)
우리가 빈센조를 블랙 코미디라고 부른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도 이 대본이 쓸데없는 폭력의 진정한 행위를 보여주는데 결코 지나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빈센조의 이탈리아에서의 활동은 우리에게 회개하는 먼 과거를 의미하는 듯 잠깐의 회신을 보내준다. 극 초반 홍차영 자신이 빈센조가 정말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데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하지만 빈센조가 그의 계획에 참여하는 사람이 아무도 모르게 폭탄으로 사람을 폭발시킬 때 모든 것이 갑자기 변한다. 홍차영과 광장의 세입자를 살인사건으로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다. 아마도 적어도 잠깐이라도 자기성찰이나 상황의 중대성에 대한 고려를 할 만한 가치가 있었을 것이다.

그 순간부터 죽음들이 서로 따라다니며, 곱셈을 하고 점점 더 피비린내를 풍긴다. 눈에는 눈, 이빨에는 이빨, 그리고 불분명한 귀족 마피아 코드로 감싼다. 내가 주인공의 회개와 구원의 있음직하지 않은 결말을 선호했을까? 당연히 아니죠. 그러나 이탈리아어로 된 효과적인 문장과 웃음과 윙크로 맛을 낸, 폭력적 정의의 태평스러운 축하조차도 아니다. "그래서 당신은 더 이상 상담사가 아니고 진정한 보스가 되었나요?" 즐거운 차영은 빈센조에게 묻는다. 빈센조는 빈센조에게 그의 포도밭에 대해 말했다. 시시하거나 피상적인 낭만주의로 표현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주제들에 비해 너무 가볍고 걱정 없는 톤들.

그러므로 이것들은 내가 투표를 상당히 낮추도록 강요한 이유들이다. 이 드라마는 재미와 놀라움, 웃음을 주다가 괴괴한 폭력의 쓸데없는 장면에 빠져든다(까(까마귀가 꼭 필요했을까? 과장된 표현도 지나쳤습니다.




---------------------------------------------
번역 제대로 안된 부분도 있는 것 같긴 한데 그냥 참고차 봐주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385 04.11 12,8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46,5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25,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19,0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67,853
공지 알림/결과 📅 빈센조 🍷블루레이🍷 단관 스케줄 공지 /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9시 10분 (update 22.07.14) 📅 8 22.07.08 18,353
공지 알림/결과 🍷💙마피아들을 위한 지푸라기 임시가이드💙🍷 (06.26 Update) 19 21.08.08 21,695
공지 알림/결과 📺 빈센조 부가영상 모아서 한번에 보기📺 (02.02 22:30 Update🍷) 29 21.05.23 26,138
공지 알림/결과 📒 마피아들 단어장 📚 (02.10 pm 06:14 update🍷) 85 21.05.16 27,919
공지 알림/결과 🍷마피아들 인구조사🍷 641 21.05.16 21,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70 스퀘어 얘드라 존박이 킬링보이스에서 울드 오슷 불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24.10.12 1,678
1069 스퀘어 차본 준본 시상식에서 만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24.04.11 2,918
1068 스퀘어 뮤지컬 빈센조 공계에 올라온 작가님 친필편지ㅋㅋㅋㅋㅋ 3 23.05.25 4,410
1067 스퀘어 내가 갑자기 바퀴벌레로 변하면 어떻게 할 거야? 5 23.04.13 4,918
1066 스퀘어 ‘시대의 우울’ 날리는 촌철살인 유머, <빈센조>의 박재범 작가 6 23.03.12 4,983
1065 스퀘어 조한철 "'빈센조' 단톡방 아직도 시끄러워…'송반장' 송중기 훌륭해" 6 22.12.26 5,650
1064 스퀘어 서변본체 인스타 팀빈센조 5 22.12.16 6,591
1063 스퀘어 승혁본 인스타에 바벨즈 우상즈🍷(+사무장녬,안군💙) 8 22.12.15 6,354
1062 스퀘어 빈본 차본 영상 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 22.12.15 6,307
1061 스퀘어 철욱사장님이랑 연진사장님!!! 8 22.12.15 6,321
1060 스퀘어 🍷🍷🍷🍷빈센조 2년만에 쫑파티한다🍷🍷🍷🍷 25 22.12.14 6,642
1059 스퀘어 큰방에서 센본이 울드 언급한 인터뷰 있어서 들고왔어 10 22.12.02 5,588
1058 스퀘어 박재범 작가님 대만 인터뷰 전문 해석 10 22.11.15 5,803
1057 스퀘어 센본 수상 소감 (빈센조 파트) 7 22.09.29 6,299
1056 스퀘어 APAN 대상 빈본 수상소감🍷 7 22.09.29 5,528
1055 스퀘어 APAN 남자연기상 사무장님 본체 수상소감 9 22.09.29 5,404
1054 스퀘어 APAN 빈본 사무쟝녬 레카🍷 6 22.09.29 5,297
1053 스퀘어 더 스운 인별에 올라온 갓희원 연출(타드있음!) 4 22.09.26 5,196
1052 스퀘어 넷플코에 올라온 구두장인 3 22.09.05 5,370
1051 스퀘어 넷플코에 올라온 금친놈ㅋㅋㅋㅋ 4 22.09.04 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