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뒤에 나오는 대사인데
중3이 된 영호가 전광판 기사를 보면서 재미없다는 말을 하거든
세상이 정말 바뀌어서 악이 처벌 받는 게 너무 흔해서 재미 없다는 건지
아니면
저런 기사 하나하나가 다 잊어버린 영호에겐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건지
왠지 정신차린 영호를 생각하면 전자가 맞아보여서 다행이긴한데
저 대사도 굉장히 중의적으로 다가오더라
이 드라마 속 진짜 이야기들을 잊지 말아달란 호소 같았어
물론 포스터는 개터졌음 ㅋㅋㅋㅋ
1년 뒤에 나오는 대사인데
중3이 된 영호가 전광판 기사를 보면서 재미없다는 말을 하거든
세상이 정말 바뀌어서 악이 처벌 받는 게 너무 흔해서 재미 없다는 건지
아니면
저런 기사 하나하나가 다 잊어버린 영호에겐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건지
왠지 정신차린 영호를 생각하면 전자가 맞아보여서 다행이긴한데
저 대사도 굉장히 중의적으로 다가오더라
이 드라마 속 진짜 이야기들을 잊지 말아달란 호소 같았어
물론 포스터는 개터졌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