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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일당백'이라는 말처럼 일대 다수로 소화해야하는 액션씬이 많았다. 실제 허명행 무술감독은 송중기의 액션을 극찬한 바. 액션씬이 어렵지 않았냐는 물음에 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지에 가지 못하고 크로마키 촬영을 진행했던 '빈센조' 첫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액션씬은 위험한 것은 없었다. 워낙 전문 기술 스태프들 덕에 잘됐다. 첫회 이탈리아 씬은 현지에직접 가지 못하니까 CG 관련해서 너무 어려웠다. 사실 '아스달 연대기', <승리호> 할 때도 익숙한 작업이긴 한데, 이번에는 유독 어려웠다. 현지가서 감정을 느끼고 싶었는데 액션보다는 CG 작업을 하는게 감정상 어려웠다. 그 안에 감정씬이 많아서 더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