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오정배살인사건 용의자 함정은 빈센조 본인의 함정
누구도 인질되지 않았고 자기 스스로만 빠져나오면 되는 함정
이 함정을 스스로 탈출할 이성과 학습과 실천경력이 있었어
이탈리아어 대사로 넣었던
"늪에 빠졌을 땐 발이 바닥에 닿기 전에 빠져나와라"
이탈리아어라면 마피아로서 배우고 습득한 방법
마피아 빈센조에겐 익숙하고 익숙한 상황
짧은 순간 익숙한듯 떠올리는 방법론
경찰들만 따돌리고 누명을 벗으면 된다는 명확한 방법이 있었다
금가즈의 도움으로 그 속도가 가속되었고 ㅇㅇ
17화 인터폴 함정 역시 빈센조 본인의 함정
누구도 인질이 되지 않았고 자기 스스로만 빠져나오면 되는 함정
인터폴이란 상대가 꽤 벅찼지만 뒤를 준비해온 마피아 빈센조
정검사에게 넘기기전 카피본을 남겨둔 라구생 페이퍼컴퍼니자료
아마 라구생처럼 파올로의 부정 정황을 몰래몰래 모으고 있었고
자신의 이성적인 능력과 복사 파일이라는 후일도모 능력
어느 시기인지 모르나 파올로의 파일을 이미 가지고 있단것 자체가
파일 소지와 관리는 그에게 익숙한 일
그리고 스스로 돌아선 한서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어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빈센조 홀로 빠져나오면 되고
방법론도 익히 안다는 듯 익숙함
그리고 홀로 풀면 됨 그 외엔 피해자란게 없음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죽는 사회에서 살았을 사람에게
이 사건은 익숙함의 연속들이었고 실제로 익숙하게 처리했어
당연히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는 듯이 말야
센조의 입장에선 자신의 함정은 삶의 일부분이었을거임
11화에서 남동부지검에 잡혀갔을 때도 나갈 수 있다고 말한걸 보면
함정에서 풀려나는 것 까지도 익숙했을거야
19화 장한석 납치 사건 역시 빈센조 본인의 함정
다른 점은 인질이 있다
지켜야할 사람이있다
그리고 피해자가 생겼다
홍차가 납치당했다. 피에 묻은 귀걸이가 증거로 내 손에 왔다
링 위의 사람이자 링 위의 사람들과 평생 싸우던 빈센조
한국에서 링 아래의 사람들을이 죽는 모습에 자신의 룰이 깨져버렸다고 이야기 하는 빈센조는 공조파트너의 약속 마저 스스로 깰 정도
링 아래 사람들이 죽는다는 건 생각 이상으로 센조에겐 충격적이었어.
물론 일상적인 마피아 세계에서 살던 파올로가 링 아래 사람들을 건드렸지만 그건 그럼에도 최악의 상황들이었을거야
그러니 파올로에게 보스의 자격이 없단말을 한거겠지
빈센조에게 링 아래의 사람을 지키는 건 링 위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보다 익숙치 않은 낯선 일이 맞아.
여자와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말에 가해자의 입장이 있지
여자와 아이를 지키겠단 표현은 없어. 피해자의 입장? 없어
홍차가 망치테러를 당했을 때도 홍차를 구하지만 링위의 사람인 테러범들 잡는게 우선이었지 링 아래 사람인 홍차의 마음을 몰랐지. 무섭다는 홍차의 말보다 홍차가 쓰러져서야 그 상황을 판단하는 모습에서 링 아래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엔 미숙한 센조지
과연
마피아 빈센조 까사노의 인생에서 무력하고 소중한 관계들을 죽음에서 지켜야할 상황이 과연 많이 있었을까?
빈센조 20년넘게 학습된 악이고 그 학습 아래 괴물이 되고
스스로 괴물임을 인정한 사람인데
과연 자신에게 소중한 영역이 된 링 밖의 사람들을 얼마나 보호하고 지켜봤을까. 1000억을 기꺼이 줄 줄 정도로 소중한 영역 속 사람이 이정도로 무력한건 난생 처음이지 않았을까
여자와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 가문의 룰로 살아온 빈센조의 인생에서
사랑을 믿지 않던 사람이 지독한 사랑을 하게되고
떠난 후 엽서로 12개로 생존신고 할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 납치되었다면.
어머니의 죽음으로 피해자의 분통함과 슬픔을 경험했던 사람이
같은 사람에 의해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그 문턱 앞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감정과 이 당혹스러운 상황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분명히 두려움이 있었을거야. 고통을 이미 아는 사람에게 같은 고통의 상황은 두려움이지
뻔한 클리쉐라 더 어이없는 술수에도 당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빈센조에겐 당황스러웠고 익숙치 않았던 상황임은 분명해
16화와 19화에서 경호원의 검문에 반응조차 다름
뇌내 사고를 알 수 없는 싸이코패스에게 납치되었기에 자극할 모든것을 놓고 갔을 수도 있고
자신의 총기가 자극이 될까 놓고 갔을 수도 있고
정말 그럴 사고가 안되었을 수도 있어
설상가상
와 보니 홍차만 아닌 한서까지 있는 상황
이성적 사랑을 믿지 않던 사람에게 깊숙히 다가온
돈과 시간과 마음을 다 쏟아부은 사랑이라는 상징의 홍차
형제의 우애에 실망한 사람에게 행동으로 돌이킴을 보여주기 시작한 우애라는 상징의 한서
공통점 둘 다 지켜야 할 사람. 상대적으로 무력이 떨어지는 존재
홍차가 뺨을 맞고 죽이라고 종용하는 모습에도
이성을 붙잡고 무릎까지 꿇으며서 상황을 자신 쪽으로 환기시키지
한서가 다가와 하키채를 때린다면 한서를 다시 결박해서 장한석을 협박하는 작전을 짰을지도 몰라. 그 상황에서 장한석은 형의 말을 수행한 장한서를 죽일 생각은 없었으니까
아님 정말 죽을 각오였을 수도 (내 생각엔 전자같지만)
그런데 발생한 한서의 변수. 한석에게 달려드는 한서.
자기 바운더리 안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한서인데 대책없는 무모함을 보이고 총이 날라다니는 상황 속에서 지켜야 하는 홍차의 상황까지
센조에겐 변수에 변수가 더해진 상황 그 자체였을거야.
살인도구를 앞에 두고 날 뛰는 싸이코패스
그 앞을 목숨 걸고 막아서는 한서
그 순간 센조는 홍차를 구출하고 그 이후 한번도 보이지 않던 등을 보일정도로 상황판단력은 예전과 같지 않았어
심지어 총을 맞은 홍차가 쓰러질 때 당황하던 모습부터 이미 멘탈이 나가버렸어
그리고 그렇게 상황판단이 빠른 사람이 순간 뇌가 블랙아웃 된듯 장한석을 바라보기만 하지
그가 내민 총구에 총알 여부 이런거 확인할 생각도 없이
(총알이 보이는 한서 총의 구조 였음을 본다면 이성이 살아있는 상황이었다면 센조는 총 모델과 총알 수 부터 파악했을거임)
자신의 등을 돌려 본능적으로 지킬 수 밖에 없었던 멘탈의 붕괴
익숙치 않는 감정과 익숙치 않은 관계와 익숙치 않은 상황까지
빈센조도 사람이라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선 뭔 할 도리가 없는 상황
20화 병실 씬에서 두 사람의 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깨어나서 한숨을 돌리고
이불을 덮기 위해 아픈 팔을 만지며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는 빈센조
홍차가 밤새 자책하고 있었죠 라는 말에
어떻게 알았냐는 듯한 센조의 반응이 무얼 말할까
이미 센조는 자신의 판단 미스를 알고 있었어
자신의 판단 미스로 한서가 죽었고 홍차는 총에 맞았음을
그래서 자책했고 그 표정이었을거야
당황하지 않았다면 평소처럼 생각했다면 몸이 앞서지 않다면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 스스로에게 물어봤을 사람 또한 빈센조
가장 쉽게 풀 수 있었던 가장 일반적인 납치의 순간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 가장 슬퍼할 사람 역시 빈센조지
당장 15화 17화에서 스스로 해결하고 작전을 짜던 그가
19화에서 지켜야 하는 상황에 무력하고 익숙치 않아
가장 충격적인 패배를 맛본 19-20이 아니었을까
빈센조도 경험치가 없으면 부족한 인간임을 보여준게
19화의 함정이라고 봐
+
이 드라마에서 센조가 피흘림이란 육체적 고통을 당했던 순간은
10화 굴다리 총격전과
14화 라구생 후
19화 김실장 깡패들과 싸웠을 때임
공통점은
혹시 모를 위험에서 홍차를 지키기 위해 구슬이들을 두고 1:3 전투를 벌이다 피를 흘렸고
자신을 노리고 온 킬러들을 위해 홍차 대피시키고 1:3 전투
김실장 깡패들에게서 홍차와 미리를 지키기 위해 1대 N싸움을 하다가 얼굴에 상처도 나고 고통의 신음도 내던 복도 전투 씬임
센조는 누군가를 지킬 때마다 다쳤고
그 지킴이 쉽지 않음을 작가는 주지시켜왔음을 같이 생각해본다면...
누구도 인질되지 않았고 자기 스스로만 빠져나오면 되는 함정
이 함정을 스스로 탈출할 이성과 학습과 실천경력이 있었어
이탈리아어 대사로 넣었던
"늪에 빠졌을 땐 발이 바닥에 닿기 전에 빠져나와라"
이탈리아어라면 마피아로서 배우고 습득한 방법
마피아 빈센조에겐 익숙하고 익숙한 상황
짧은 순간 익숙한듯 떠올리는 방법론
경찰들만 따돌리고 누명을 벗으면 된다는 명확한 방법이 있었다
금가즈의 도움으로 그 속도가 가속되었고 ㅇㅇ
17화 인터폴 함정 역시 빈센조 본인의 함정
누구도 인질이 되지 않았고 자기 스스로만 빠져나오면 되는 함정
인터폴이란 상대가 꽤 벅찼지만 뒤를 준비해온 마피아 빈센조
정검사에게 넘기기전 카피본을 남겨둔 라구생 페이퍼컴퍼니자료
아마 라구생처럼 파올로의 부정 정황을 몰래몰래 모으고 있었고
자신의 이성적인 능력과 복사 파일이라는 후일도모 능력
어느 시기인지 모르나 파올로의 파일을 이미 가지고 있단것 자체가
파일 소지와 관리는 그에게 익숙한 일
그리고 스스로 돌아선 한서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어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빈센조 홀로 빠져나오면 되고
방법론도 익히 안다는 듯 익숙함
그리고 홀로 풀면 됨 그 외엔 피해자란게 없음
스스로 해결하지 않으면 죽는 사회에서 살았을 사람에게
이 사건은 익숙함의 연속들이었고 실제로 익숙하게 처리했어
당연히 그렇게 나올 줄 알았다는 듯이 말야
센조의 입장에선 자신의 함정은 삶의 일부분이었을거임
11화에서 남동부지검에 잡혀갔을 때도 나갈 수 있다고 말한걸 보면
함정에서 풀려나는 것 까지도 익숙했을거야
19화 장한석 납치 사건 역시 빈센조 본인의 함정
다른 점은 인질이 있다
지켜야할 사람이있다
그리고 피해자가 생겼다
홍차가 납치당했다. 피에 묻은 귀걸이가 증거로 내 손에 왔다
링 위의 사람이자 링 위의 사람들과 평생 싸우던 빈센조
한국에서 링 아래의 사람들을이 죽는 모습에 자신의 룰이 깨져버렸다고 이야기 하는 빈센조는 공조파트너의 약속 마저 스스로 깰 정도
링 아래 사람들이 죽는다는 건 생각 이상으로 센조에겐 충격적이었어.
물론 일상적인 마피아 세계에서 살던 파올로가 링 아래 사람들을 건드렸지만 그건 그럼에도 최악의 상황들이었을거야
그러니 파올로에게 보스의 자격이 없단말을 한거겠지
빈센조에게 링 아래의 사람을 지키는 건 링 위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보다 익숙치 않은 낯선 일이 맞아.
여자와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말에 가해자의 입장이 있지
여자와 아이를 지키겠단 표현은 없어. 피해자의 입장? 없어
홍차가 망치테러를 당했을 때도 홍차를 구하지만 링위의 사람인 테러범들 잡는게 우선이었지 링 아래 사람인 홍차의 마음을 몰랐지. 무섭다는 홍차의 말보다 홍차가 쓰러져서야 그 상황을 판단하는 모습에서 링 아래 사람들의 감정과 행동엔 미숙한 센조지
과연
마피아 빈센조 까사노의 인생에서 무력하고 소중한 관계들을 죽음에서 지켜야할 상황이 과연 많이 있었을까?
빈센조 20년넘게 학습된 악이고 그 학습 아래 괴물이 되고
스스로 괴물임을 인정한 사람인데
과연 자신에게 소중한 영역이 된 링 밖의 사람들을 얼마나 보호하고 지켜봤을까. 1000억을 기꺼이 줄 줄 정도로 소중한 영역 속 사람이 이정도로 무력한건 난생 처음이지 않았을까
여자와 아이는 건드리지 않는 가문의 룰로 살아온 빈센조의 인생에서
사랑을 믿지 않던 사람이 지독한 사랑을 하게되고
떠난 후 엽서로 12개로 생존신고 할 정도로 소중한 사람이 납치되었다면.
어머니의 죽음으로 피해자의 분통함과 슬픔을 경험했던 사람이
같은 사람에 의해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 그 문턱 앞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 감정과 이 당혹스러운 상황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았지만 분명히 두려움이 있었을거야. 고통을 이미 아는 사람에게 같은 고통의 상황은 두려움이지
뻔한 클리쉐라 더 어이없는 술수에도 당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빈센조에겐 당황스러웠고 익숙치 않았던 상황임은 분명해
16화와 19화에서 경호원의 검문에 반응조차 다름
뇌내 사고를 알 수 없는 싸이코패스에게 납치되었기에 자극할 모든것을 놓고 갔을 수도 있고
자신의 총기가 자극이 될까 놓고 갔을 수도 있고
정말 그럴 사고가 안되었을 수도 있어
설상가상
와 보니 홍차만 아닌 한서까지 있는 상황
이성적 사랑을 믿지 않던 사람에게 깊숙히 다가온
돈과 시간과 마음을 다 쏟아부은 사랑이라는 상징의 홍차
형제의 우애에 실망한 사람에게 행동으로 돌이킴을 보여주기 시작한 우애라는 상징의 한서
공통점 둘 다 지켜야 할 사람. 상대적으로 무력이 떨어지는 존재
홍차가 뺨을 맞고 죽이라고 종용하는 모습에도
이성을 붙잡고 무릎까지 꿇으며서 상황을 자신 쪽으로 환기시키지
한서가 다가와 하키채를 때린다면 한서를 다시 결박해서 장한석을 협박하는 작전을 짰을지도 몰라. 그 상황에서 장한석은 형의 말을 수행한 장한서를 죽일 생각은 없었으니까
아님 정말 죽을 각오였을 수도 (내 생각엔 전자같지만)
그런데 발생한 한서의 변수. 한석에게 달려드는 한서.
자기 바운더리 안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한서인데 대책없는 무모함을 보이고 총이 날라다니는 상황 속에서 지켜야 하는 홍차의 상황까지
센조에겐 변수에 변수가 더해진 상황 그 자체였을거야.
살인도구를 앞에 두고 날 뛰는 싸이코패스
그 앞을 목숨 걸고 막아서는 한서
그 순간 센조는 홍차를 구출하고 그 이후 한번도 보이지 않던 등을 보일정도로 상황판단력은 예전과 같지 않았어
심지어 총을 맞은 홍차가 쓰러질 때 당황하던 모습부터 이미 멘탈이 나가버렸어
그리고 그렇게 상황판단이 빠른 사람이 순간 뇌가 블랙아웃 된듯 장한석을 바라보기만 하지
그가 내민 총구에 총알 여부 이런거 확인할 생각도 없이
(총알이 보이는 한서 총의 구조 였음을 본다면 이성이 살아있는 상황이었다면 센조는 총 모델과 총알 수 부터 파악했을거임)
자신의 등을 돌려 본능적으로 지킬 수 밖에 없었던 멘탈의 붕괴
익숙치 않는 감정과 익숙치 않은 관계와 익숙치 않은 상황까지
빈센조도 사람이라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선 뭔 할 도리가 없는 상황
20화 병실 씬에서 두 사람의 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깨어나서 한숨을 돌리고
이불을 덮기 위해 아픈 팔을 만지며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는 빈센조
홍차가 밤새 자책하고 있었죠 라는 말에
어떻게 알았냐는 듯한 센조의 반응이 무얼 말할까
이미 센조는 자신의 판단 미스를 알고 있었어
자신의 판단 미스로 한서가 죽었고 홍차는 총에 맞았음을
그래서 자책했고 그 표정이었을거야
당황하지 않았다면 평소처럼 생각했다면 몸이 앞서지 않다면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 스스로에게 물어봤을 사람 또한 빈센조
가장 쉽게 풀 수 있었던 가장 일반적인 납치의 순간
자신의 잘못된 판단에 가장 슬퍼할 사람 역시 빈센조지
당장 15화 17화에서 스스로 해결하고 작전을 짜던 그가
19화에서 지켜야 하는 상황에 무력하고 익숙치 않아
가장 충격적인 패배를 맛본 19-20이 아니었을까
빈센조도 경험치가 없으면 부족한 인간임을 보여준게
19화의 함정이라고 봐
+
이 드라마에서 센조가 피흘림이란 육체적 고통을 당했던 순간은
10화 굴다리 총격전과
14화 라구생 후
19화 김실장 깡패들과 싸웠을 때임
공통점은
혹시 모를 위험에서 홍차를 지키기 위해 구슬이들을 두고 1:3 전투를 벌이다 피를 흘렸고
자신을 노리고 온 킬러들을 위해 홍차 대피시키고 1:3 전투
김실장 깡패들에게서 홍차와 미리를 지키기 위해 1대 N싸움을 하다가 얼굴에 상처도 나고 고통의 신음도 내던 복도 전투 씬임
센조는 누군가를 지킬 때마다 다쳤고
그 지킴이 쉽지 않음을 작가는 주지시켜왔음을 같이 생각해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