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어빠진 세상을 맞설 수 있는 사람은 독하고 강하고 뻔뻔하게 그들을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홍차영이란 말이엇음 한번도 홍차가 정의롭게 살라고 하지 않았음 양심에 대한 분노로 독하고 강하고 뻔뻔하길 바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