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영은 아버지의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우상에 들어가 독종변호사가 되었는데
아버지가 죽는다고 아버지의 뒤를 이을 필요는 없는거야.
홍차영이 주구장창 말하는게 있잖아
정의? 그런건 필요없고 꼴보기 싫어서 치우는거라고.
겨가 아니라 쎈 똥이 될꺼라고.
홍차영을 굳이 굳이 홍유찬의 방식에 가둬놓을 이유는 없어. 딸이라고.
홍차영은 홍차영이고, 마지막 재판에서 보여줬다싶이 홍차영만의 방식으로 잘 살아갈꺼야.
후기 [리뷰북동의] 홍차영을 홍유찬의 딸로 박제 안시킨게 좋았던거임. 굳이 딸이 아버지의 방식을 따를 필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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