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곽동연은 "지금 오히려 경계심이 더 커져서 불금엔 여전히 밖에 나가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상황이 안 좋으니까. 그런데 새벽 촬영을 하러 강남 클럽 앞을 지나갈 때 보면 줄이 길게 서있더라 정말 끔찍하게, 깜짝 놀랐다. 그런 풍경을 보면서 사람 많은 곳, 특히 유흥 거리 근처에도 가지 않으리라 다시금 다짐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가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 보니 원래 코로나19 이전에도 혼자 있는 걸 즐겼고 익숙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프로 집돌이'답게 슬기로운 '집콕' 생활에 대한 조언을 전하기도. 곽동연은 "자취 초보생들에게 괜히 취미로 컬러링북, 레고, 퍼즐 이런 거 사서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거 해봤자 나중 되면 집에 놔둘 때 없지, 돈 아깝다. 그거 며칠 못 간다. 그러니까 하루빨리 나의 잉여 생활을 받아들이고 넷플릭스를 보시길 추천드린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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