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은 https://theqoo.net/dyb/1965015021
이거 이어서임)
센조가 처음 구슬이들 잡았을때.
"총은 협박 도구가 아니라 살인 도구인데" 라고 한단 말이야.
센조에겐 총은 협박을 하는 도구가 아니라 살인을 하는 도구야.
심지어 총을 핸드크림 처럼 들고 다닐때도 장전을 하면 쐈음.
장전 하지 않을때는 협박처럼 써도, 장전한 경우에는 쐈었음.
근데 장한석이 납치씬에서 시종일관 총을 장전 하고 있었거든, 그리고 센조와의 거리는 멀지.
센조는 장한석의 "눈 먼 총"에 누구든 맞을꺼라 생각했을꺼야.
그래서 인질부터 도망시킨거고.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더라도 센조 입장에선 링 밖의 여자를 묶어두고 싸운다 자체가 성립이 안된거지.
살인도구를 들고 날뛰는데 묶어놓고 싸운다? 그게 아니라 생각한거로 보엿고,
이탈리아남자인데다가 원칙이 분명한 마피아라고 생각했음.
그 씬에서 왜 센조가 저렇게 행동했는지 보이더라.
이거 이어서임)
센조가 처음 구슬이들 잡았을때.
"총은 협박 도구가 아니라 살인 도구인데" 라고 한단 말이야.
센조에겐 총은 협박을 하는 도구가 아니라 살인을 하는 도구야.
심지어 총을 핸드크림 처럼 들고 다닐때도 장전을 하면 쐈음.
장전 하지 않을때는 협박처럼 써도, 장전한 경우에는 쐈었음.
근데 장한석이 납치씬에서 시종일관 총을 장전 하고 있었거든, 그리고 센조와의 거리는 멀지.
센조는 장한석의 "눈 먼 총"에 누구든 맞을꺼라 생각했을꺼야.
그래서 인질부터 도망시킨거고.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더라도 센조 입장에선 링 밖의 여자를 묶어두고 싸운다 자체가 성립이 안된거지.
살인도구를 들고 날뛰는데 묶어놓고 싸운다? 그게 아니라 생각한거로 보엿고,
이탈리아남자인데다가 원칙이 분명한 마피아라고 생각했음.
그 씬에서 왜 센조가 저렇게 행동했는지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