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누구한테 죽느냐가 핵심이었을 뿐
작가는 복선 다 깔아놨다고 봄
“니네 형제들 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해”
“결자해지”
애초부터 한서는 센조의 ‘패밀리’가 아니라 ‘공조자’였음. 센조가 무능력해서 한서를 구하지 못한게 아니라 홍차라는 ‘패밀리’가 묶여있는 상황에서 우선순위가 아니었을 뿐이라고
그리고 한서가 원했던 건 목숨이 아니라 ‘진짜 형’이었고, 죽기 직전에 그걸 얻었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음 이 정도면 패밀리가 아닌 자에게 센조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배려 아니냐
한서는 살아남기엔 장한석과 함께 지은 죄가 너무 많았다 ㅇㅇ
그나마 변하는 과정이 있었으니 센조 손에 죽지 않은 거 뿐이지;
나도 한서 호감이었지만 너무나도 납득되는 전개였음...
작가는 복선 다 깔아놨다고 봄
“니네 형제들 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해”
“결자해지”
애초부터 한서는 센조의 ‘패밀리’가 아니라 ‘공조자’였음. 센조가 무능력해서 한서를 구하지 못한게 아니라 홍차라는 ‘패밀리’가 묶여있는 상황에서 우선순위가 아니었을 뿐이라고
그리고 한서가 원했던 건 목숨이 아니라 ‘진짜 형’이었고, 죽기 직전에 그걸 얻었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음 이 정도면 패밀리가 아닌 자에게 센조가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배려 아니냐
한서는 살아남기엔 장한석과 함께 지은 죄가 너무 많았다 ㅇㅇ
그나마 변하는 과정이 있었으니 센조 손에 죽지 않은 거 뿐이지;
나도 한서 호감이었지만 너무나도 납득되는 전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