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북 자료 인증>
일단 오늘 가장 놀랐던 장면은 총 맞는 장면이 아님
나는 센조가 맞고 쓰러졌을때 차영이가 바로 감싸안는 거 보고 엄청 놀랐어
https://img.theqoo.net/DWSsl
https://img.theqoo.net/dZtjW
직전까지 센조도 버거운 난투를 하고 깡패가 달려오는데도 차영이는 오직 센조가 쓰러진 것만 보고 자기가 감싸안음
https://img.theqoo.net/bOaNU
(ㅠㅠ 아직도 감싸 안고 있음)
18화 엔딩에서 미리쌤 뒤로 숨기고 안 물러나는 거에서도 홍차 특유의 깡이 느껴졌지만 이건 좀 다른 느낌
어디 때려봐 절대 안 물러나 이런 깡이 아니라 말 그대로 눈이 돌아가서 이성을 잃고 달려든 느낌이었어 나한테 어떤 위협이 가해지든 상관없이 오직 센조만 보이고 위한다는게 보임
센조를 위해서라면 상황가리지 않고 정말 말 그대로 몸을 던질만큼 사랑하는 차영이의 마음이 강렬하게 느껴졌어
그래서 이 장면이 총맞는 장면의 예고이자 차영이가 센조를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해
또한 더불어서 마음 아팠던 장면은 죽여보라고 하는 장면 ㅠㅠ
https://img.theqoo.net/XrjgG
https://img.theqoo.net/yGdHV
아직 20화를 안봤으니 짠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감정만큼은 진짜라고 생각해
그동안 복수만을 위해서 달려온 차영이의 상태가 어떤지 느껴지는 부분.
목숨만큼 사랑하는 센조를 위한다는 걸 뒤로하고도 가장 기본적인 살고자하는 욕구가 흐려질만큼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쌓여온 정신적 고통이 느껴졌음 (차영맘으로써 정말 눈물이...ㅠㅠㅠㅠ)
그래서 앞선 장면 때문에 총 맞았을 때 결국 차영이의 사랑이 이렇게 표현되는 구나 느껴질 뿐 놀라거나 의아하지 않았음 ㅇㅇ 앞에서 이미 예고해준거야
https://gfycat.com/EmotionalReasonableChipmunk
그리고 대갈깨게 하는 재버지의 데칼 회수...
이 두장면 모두 센조를 향한 차영이의 가감없는 뜨거운 마음이 느껴짐
그런데 굴다리 장면은 센조의 손에 피가 묻어있고 그 손으로 차영이를 안는데
19화 엔딩은 차영이의 피가 깨끗한 센조의 손에 묻는다는 것....
https://img.theqoo.net/theCo
더불어서 차영이가 총 맞은 자리를 보면 어깨죽지인데 센조한테는 명치~심장 부근임. 19화 초반 몸을 던진 차영이가 센조를 깡패들로부터 구해낼 순 없었겠지만 19화 엔딩 몸을 던진 차영이는 센조를 지켜낸거지... ㅜㅜ
https://img.theqoo.net/ptqHv
19화에서 그동안 표현이 잘 안됐던 홍차영 캐릭터가 잘 설명됐고 또한 차영이가 계속 숨겨왔던 사랑이 너무너무 뚜렷하고 선명하게 보여졌다고 생각함. 그래서 19화 너무 잘봤고 내일도 잘 달릴거임!
일단 오늘 가장 놀랐던 장면은 총 맞는 장면이 아님
나는 센조가 맞고 쓰러졌을때 차영이가 바로 감싸안는 거 보고 엄청 놀랐어
https://img.theqoo.net/DWSsl
https://img.theqoo.net/dZtjW
직전까지 센조도 버거운 난투를 하고 깡패가 달려오는데도 차영이는 오직 센조가 쓰러진 것만 보고 자기가 감싸안음
https://img.theqoo.net/bOaNU
(ㅠㅠ 아직도 감싸 안고 있음)
18화 엔딩에서 미리쌤 뒤로 숨기고 안 물러나는 거에서도 홍차 특유의 깡이 느껴졌지만 이건 좀 다른 느낌
어디 때려봐 절대 안 물러나 이런 깡이 아니라 말 그대로 눈이 돌아가서 이성을 잃고 달려든 느낌이었어 나한테 어떤 위협이 가해지든 상관없이 오직 센조만 보이고 위한다는게 보임
센조를 위해서라면 상황가리지 않고 정말 말 그대로 몸을 던질만큼 사랑하는 차영이의 마음이 강렬하게 느껴졌어
그래서 이 장면이 총맞는 장면의 예고이자 차영이가 센조를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해
또한 더불어서 마음 아팠던 장면은 죽여보라고 하는 장면 ㅠㅠ
https://img.theqoo.net/Xrj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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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화를 안봤으니 짠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감정만큼은 진짜라고 생각해
그동안 복수만을 위해서 달려온 차영이의 상태가 어떤지 느껴지는 부분.
목숨만큼 사랑하는 센조를 위한다는 걸 뒤로하고도 가장 기본적인 살고자하는 욕구가 흐려질만큼 지금까지 달려오면서 쌓여온 정신적 고통이 느껴졌음 (차영맘으로써 정말 눈물이...ㅠㅠㅠㅠ)
그래서 앞선 장면 때문에 총 맞았을 때 결국 차영이의 사랑이 이렇게 표현되는 구나 느껴질 뿐 놀라거나 의아하지 않았음 ㅇㅇ 앞에서 이미 예고해준거야
https://gfycat.com/EmotionalReasonableChipmunk
그리고 대갈깨게 하는 재버지의 데칼 회수...
이 두장면 모두 센조를 향한 차영이의 가감없는 뜨거운 마음이 느껴짐
그런데 굴다리 장면은 센조의 손에 피가 묻어있고 그 손으로 차영이를 안는데
19화 엔딩은 차영이의 피가 깨끗한 센조의 손에 묻는다는 것....
https://img.theqoo.net/theCo
더불어서 차영이가 총 맞은 자리를 보면 어깨죽지인데 센조한테는 명치~심장 부근임. 19화 초반 몸을 던진 차영이가 센조를 깡패들로부터 구해낼 순 없었겠지만 19화 엔딩 몸을 던진 차영이는 센조를 지켜낸거지... ㅜㅜ
https://img.theqoo.net/ptqHv
19화에서 그동안 표현이 잘 안됐던 홍차영 캐릭터가 잘 설명됐고 또한 차영이가 계속 숨겨왔던 사랑이 너무너무 뚜렷하고 선명하게 보여졌다고 생각함. 그래서 19화 너무 잘봤고 내일도 잘 달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