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쉪 인별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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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3요소에 관객이 있는건
연극은 관객이 작품을 주체적으로 파악하게하고
관객의 배경지식에 따라 작품을 이해하도록 만듬

어떤 극이 나오면 해석의 여지를 아예 관객에 맡김
게다가 강한 참여까지 요구함 질문들을 던지고 생각하게함

드라마는 생각을 그렇게까지 요구하지 않아
받아들이길 바라고 이해하면사 작감의 생각을
시청자들이 곧이 곤대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
강한 방향으로 만듬

그런데

생각해봐

이우리 카테 수많은 토론과 질문들이 있었어
일부러 작품은 모호하게 말하니 생각하게 만듬
그리고 그 안에서 수 많은 질문을 받고
자신의 배경지식과 좋아하는 부분에 기대서 수다를 떰

다른 드라마가 호기심을 요구하지만
결국 해석의 결론은 드라마가 내줌 ㅇㅇ 땅땅 판사처럼 판결함

하지만 우리 드라만 최대한 생각할 여지를 남겨둠
그리고 생각을 충분히 할 때쯤에 결론을 슬쩍 흘림

영상매체 특유의 요소에
무대장르 특유의 관객의 사고를 요구한다니까

일반 시청자들이 연극적 요소를 못 느낀다는게
이 연극적 요소가 강한 드라마 잘 만들고 있단 증거가 되버릴 정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