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감독이 의도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연극적인 무대 같은 공간표현과
영화적 공간 앵글이라던가
무대적인 조명연출이 많은 편
작가의 공간과 시간 설정과
연출의 공간 연출
그리고 조명팀이 역할등이 기존 드라마 경향성과 달라보임
솔직한 마음 상태일수록
장소들은 공간감이 넓어짐
그 안에 계략이 있거나 거짓이 있을 수록
그 사이 공간감은 좁아짐
한마음 한뜻이 될수록 그 앵글의 공간감이 커지는 경향성이 있음
긍정적인 마음을 보일 수록
조명은 밝아지고 자연광이 많이 쓰임
부정적인 생각 행동을 보일 수록
조명이 어두워지고 작위적인 조명이 많아짐
스포트라이트라던가 깜박이는 조명이라던가
색조명쓰는것도 거부감이 없음
서로 속을 터놓을 수록
사람들 사이의 공간은 좁아짐
조사장과의 대화를 돌아보면
서로 금/기요틴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이 같을 수록 낮배경이 많음
홍채 정보를 이야기 할 때도 낮에 어두운 굴다리 좁은 차안
뭔가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연출됨
조사장이 센조와 만나는 시점이 대부분 밤
센조가 2화에서 어머니 교도소 다녀올때랑
홍채 이야기 처음 할때 빼고는 거의 밤
13화이후로 처음 낮에 너른 공간에서 속마음을 터 놓음
금가와의 변화
6화 법정씬에선 금가사람들이 확 트인 공간에 있지만 가깝지 않은데
7화 법정씬에선 금가사람들이 병실이란 좁은 공간에 있지만 가까움
서로 마음을 합쳐서 심리적 공간은 좁아졌지만
서로를 속이고 있기 때문에 (금가가 6화에서 금을 알게됨)
오히려 좁은 공간감으로 병실씬을 묘사함
지푸라기가 금으로 하나되는 때도 바벨그룹 노조와해건으로도
전자는 금가프라자 바깥에서 낮에 진행하고
후자는 옥상에서 낮에 굳이 밖에서 진행함(굳이 앉아서ㅋㅋㅋ)
더불어 센조가 탁 트인 옥상에서 낮에 서서 이야기를 나눈 사람은 딱 둘임
홍변과 홍차
딱밤씬의 경우 항상 자연광으로 톤도 따스함
16화에서 살인범 집에서 벌어질때 소조명들의 위치를 보면
굉장히 작위적임.
그리고 그 4화에 나온 카페도 동일한 곳인데
점점 센차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채광이 잘 되는 곳으로 이동함 ㅇㅇ
공간을 설정하고 조명을 쓰는게
기존 드라마적이진 않아 보임 ㅋㅋㅋㅋ
연극적인 무대 같은 공간표현과
영화적 공간 앵글이라던가
무대적인 조명연출이 많은 편
작가의 공간과 시간 설정과
연출의 공간 연출
그리고 조명팀이 역할등이 기존 드라마 경향성과 달라보임
솔직한 마음 상태일수록
장소들은 공간감이 넓어짐
그 안에 계략이 있거나 거짓이 있을 수록
그 사이 공간감은 좁아짐
한마음 한뜻이 될수록 그 앵글의 공간감이 커지는 경향성이 있음
긍정적인 마음을 보일 수록
조명은 밝아지고 자연광이 많이 쓰임
부정적인 생각 행동을 보일 수록
조명이 어두워지고 작위적인 조명이 많아짐
스포트라이트라던가 깜박이는 조명이라던가
색조명쓰는것도 거부감이 없음
서로 속을 터놓을 수록
사람들 사이의 공간은 좁아짐
조사장과의 대화를 돌아보면
서로 금/기요틴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이 같을 수록 낮배경이 많음
홍채 정보를 이야기 할 때도 낮에 어두운 굴다리 좁은 차안
뭔가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연출됨
조사장이 센조와 만나는 시점이 대부분 밤
센조가 2화에서 어머니 교도소 다녀올때랑
홍채 이야기 처음 할때 빼고는 거의 밤
13화이후로 처음 낮에 너른 공간에서 속마음을 터 놓음
금가와의 변화
6화 법정씬에선 금가사람들이 확 트인 공간에 있지만 가깝지 않은데
7화 법정씬에선 금가사람들이 병실이란 좁은 공간에 있지만 가까움
서로 마음을 합쳐서 심리적 공간은 좁아졌지만
서로를 속이고 있기 때문에 (금가가 6화에서 금을 알게됨)
오히려 좁은 공간감으로 병실씬을 묘사함
지푸라기가 금으로 하나되는 때도 바벨그룹 노조와해건으로도
전자는 금가프라자 바깥에서 낮에 진행하고
후자는 옥상에서 낮에 굳이 밖에서 진행함(굳이 앉아서ㅋㅋㅋ)
더불어 센조가 탁 트인 옥상에서 낮에 서서 이야기를 나눈 사람은 딱 둘임
홍변과 홍차
딱밤씬의 경우 항상 자연광으로 톤도 따스함
16화에서 살인범 집에서 벌어질때 소조명들의 위치를 보면
굉장히 작위적임.
그리고 그 4화에 나온 카페도 동일한 곳인데
점점 센차 사이가 가까워질수록 채광이 잘 되는 곳으로 이동함 ㅇㅇ
공간을 설정하고 조명을 쓰는게
기존 드라마적이진 않아 보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