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진않지만..
함 PD는 그 이유가 비용보다는 배우들의 연기 때문이라고 했다.
“비용은 얼마나 세밀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VFX보다 현지 촬영을 선호하는 건 배우들 연기 때문이에요. 사방에 파란 벽을 두르고 연출, 촬영, 조명의 철저한 계산에 맞춰 연기한다는 건 정말 어렵거든요. 송중기씨가 ‘아스달 연대기’와 ‘승리호’로 경험이 많아 좋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함 PD는 “원래 VFX는 잘할수록 티가 안 나 회자되지 않는데, 코로나 시대에 해외 촬영을 갔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시청자들 생각 때문에 화제가 된 것 같다”며 “코로나 사태 속 국내 VFX 기술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07803
함 PD는 그 이유가 비용보다는 배우들의 연기 때문이라고 했다.
“비용은 얼마나 세밀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VFX보다 현지 촬영을 선호하는 건 배우들 연기 때문이에요. 사방에 파란 벽을 두르고 연출, 촬영, 조명의 철저한 계산에 맞춰 연기한다는 건 정말 어렵거든요. 송중기씨가 ‘아스달 연대기’와 ‘승리호’로 경험이 많아 좋은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함 PD는 “원래 VFX는 잘할수록 티가 안 나 회자되지 않는데, 코로나 시대에 해외 촬영을 갔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시청자들 생각 때문에 화제가 된 것 같다”며 “코로나 사태 속 국내 VFX 기술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07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