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작부터 금가프라자를 무너뜨리는게 목표임이 밝혀지면서 시작함
- > 결말을 미리 알려주고 어떻게 진행 되는지 지켜보게 함
빈센조 까사노라는 관찰자의 시점에서 각 캐릭터를 관찰하면서 시작하는 1화
-> 이방인이라는 제3자의 시선으로 부터 시작
쉴 세 없이 복수와 악에 대한 성찰의 말을 내뱉는 빈센조
-> 마치 극중 나레이션같은 느낌도 들고
금가즈와 바벨타파 이야기가 결국 기요틴파일이라는 이야기로 묶이는 후반부의 구조나 댜양한 장르의 혼합
-> <코카서스의 백묵원> 같은 구조? -> 서막이 1-4화라면 나머지 장이 5-20화라는 이야기도 대충 때려 맞춰지고
의도적으로 생략하는 여러가지 사소한 이야기들
-> 의도적으로 생략하여 생각하게 하는 것도 베르히트의 주기술...
다양한 바벨격파 에피소드 등장
-> 마치 극중극 형식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서사극의 특징..
특정한 사건 이후로 변하는 캐릭터들, 빈센조, 홍차영, 박석도, 최명희, 장한서, 금가사람들등등
-> 가변적이고 변하는 인간상들이 많음
6화에서 재정증인을 먼저 보여주고 7화에서 어떻게 재정증인이 되었는가를 설명하고 미술관 이야기를 끼워넣기
-> 장소와 공간에 구매 받지 않고 보여주고 싶은 대로 사건과 상황을 조정
수 많은 경제적 정치적 기득권들의 압박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과 그 인식대로 행하는 빌런들
->사회적 존재가 사고를 결정한다
자료를 찾으면 찾을 수록 빼도 박도 못하게
베르히트 서사극 요소의 향기가 모락 모락이야....
ㄹㅇ 그냥 평범한 블랙코미디가 아니었던 건가...
복합장르 인척하고
부조리한 블랙코미디인척하는
대중적인 요소를 가미한, 브레히트의 서사극이라는 결론이 자꾸 나고 있는데
나 머리 터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