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다리 총격씬에선
집에 왜 안가냐고 타박하고, 준우가 불렀다는 말에 바로 보내고,
자기 혼자만의 전투를 준비했단 말이야? 그냥 가라고 했지
근데 이번 옥상씬에선
차영이보고 '맥주 사와요' 라고 한단말야.
가는게 아니라 사서 다시 오라고.
이게 또 센조의 심경의 변화 인거 같아 보임.
차영이는 점점 더 마피아화 되가고 있고, 뚝심 있게 센조의 세계로 걸어들어가잖아?
점점 센조에게서 차영은 링 밖의 사람이 아닌 자기 링 위의 자기 세계의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것 처럼 보였어.
난 그래서 차영이가 멋지게 센조의 세계로 들어갈꺼라고 생각해.
차영이답게. 멋있게.
후기 [리뷰북동의] 아직 차영이가 센조의 링 밖의 사람이지만, 집에 가요가 아니라 '맥주 사와요' 인거보면 센조가 바뀌고 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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