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보통 마피아 조직도 치면 나오는 구조야.
간부는 Boss부터 해서 Caporegime까지 간부 계급이고
Soldier 혹은 솔다토 계급부터 마피아 일원으로 인정을 받는 계급이야.
계급을 다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콘실리에리, 언더보스, 그리고 루카가 속해있는 것같은 솔다토 계급만 약간 길게 설명 해 볼께
- 콘실리에리 :
기본적인 역활은 중재자 또는 다른 조직과의 대화하는 대표자 역활. 특히나 마피아를 가장 합법적으로 보이게 하는 데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하는 직책이라
왠만하면 불법적인 계열의 일을 안해. (캐바캐인게 히트맨 조직을 운영했던 콘실리에리도 있어.)
그리고 또다른 주요 업무는 조직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치가들과 법조인들하고 대화 창구를 항상 만들어 두는 거야.
따라서 개인적인 인맥도 상당히 중시 되는 직책인편이지. 거의 유일하게 보스의 의견에 반대와 논쟁을 할 수 있고 조직의 모든 비밀을 쥐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란 이야기기도 해.
특히 보스 사망시 언더보스가 어떻게 일처리 하는 지 보고 계속 언더 보스에게 맡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맡길지를 결정할 수 있는 유언집행자 겸 대행자이기도 해.
- 언더보스:
보통 보스의 친척 혹은 아들이 맡아. 그 이유는 위치상 보스의 유죄 증거를 가장 잘 모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혈연이 맡는 다고는 할 수 없어. 하지만 보스에게 큰일이 생길 경우 제 1 순위로 보스가 될 가능성이 높은 직책이야. 극 중에선 빈센조의 형제인
파올로가 언더 보스일 가능 성이 높아 보이지
- 솔다토/솔저:
내가 예상하는 루카의 계급이기도 하고 마피아의 정 조직원....이라고 해야하나 정식 마피아로 인정 받는 조직원의 최고 말단 이지.
역활은 그때 그때 다른 데, 신입 솔다토의 경우 자기를 추천한 간부 밑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루카의 경우 신입 솔다토인데다가
콘실리에리인 빈센조의 추천으로 조직원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특히나 루카가 혼자 일하는 걸 보면 최소 솔다토 인 경우가 확실한게
제일 밑에 있는 어쏘시에이트 같은 경우에는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단독 행동 불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