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관 파올로 맛집]
까사노팸의 조직 내 2인자 콘실리에리 빈센조에게 인정받고 당당하게 보스 자리에 서고 싶은 파올로
이제 아버지가 죽고 없으니 아버지가 아닌 내 밑에서 나에게 충성하라 하는데..
쉽지 않다.
[루카 맛집]
콘실리에리 빈센조와 함께 하면서 그를 믿고 따르는 루카
에밀리오 포도밭 다 불태워버리는 센조형님이 존멋탱이라 흡족스러운 루카
우리 형님 멋있어서 몰래 훔쳐 봄(아님)
한국에서 금을 찾고 몰타로 떠나기 위해 바벨 패고있던 중 루카에게 오랜만에 전화가 오니 웃으며 다정하게 받는 우리 콘실리에리 빈센조(목소리 꿀떨어짐)
우리 행님에 대해 알아보려는 XX들이 있다 어딜 감히.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센조행님한테 전화해 쫑알쫑알 꼬지름
어차피 우리행님이 킹왕짱인거 알지만 그래도 타지에 홀로 나가 있어서 걱정은 된다.
우리 행님 무사 꽃길만 걸어야 함ㅇㅇ
[에밀리오 맛집-복선이라 믿고 싶은 나]
그래. 꼭 복수하러 한국 와죠
아재 어서와서 우리 센조 피땀눈물도 좀 보여주고
종국엔 센조한테 뚜까 맞아주세용(대충 손 하트)
폰탈리아가 얼마나 맛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