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가 들었던 총은 베레타 92로 보이는데
약 1키로 정도 되는 대형 권총이야. 9미리 탄환을 사용하고
탄창수는 15발 정도? 원래 시작은 이탈리아 군대랑 경찰을 위해서 제작 됬었어.
(왜냐? 회사가 이탈리아 회사거든요.)
이후에는 미군에게도 들어갔지만 한번 그냥 들고 있다가 터진 이후로
미군 특수 부대쪽에서는 콜트로 갈아 탄걸로 알고 있어.
하지만 여전히 일반 부대에서는 쓰고 있는 중이야.
하지만 미군 쪽에서는 9미리라서 피해가 적다는 이유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좀 있데.
(요새는 방탄복도 잘나와서..)
이 총의 특징은 연사가 빠르고 반동이 적은 편이야. 또한
구조도 단순한 편이어서 개조나 변형이 다양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지.
권총이라서 반응속도랑 조준이 빠르다는 점도 장점
이 총을 가장 사랑한 감독이 있다면 오우삼인데
영웅본색에 보면 주윤발이 양손에 들고 쏴댔던 권총이 바로 베레타 92라서
그 이후에 생각보다 많은 영화에서 베레타 92가 쓰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이와 반대로 한서가 들고 있는 총은 s&w m19로 보이는데 내가 잘 본건지는 다시 한번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