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리뷰북동의]까사노 패밀리 설정 궁예
4,946 16
2021.03.18 13:48
4,946 16

일단 파파인 파비오 밑에 빈센조랑 파올로가 자식으로 있었고

루치오 패밀리랑 싸우는 걸로 보아서 Capo dei capi(보스들의 보스)가 아니라 패밀리 가문 중 하나로 보여

별이 세개였으니 셋째 였었으려나?


sOLmq.png

이게 마피아 조직도 치면 나오는 건데 보듯이 콘실리에리는 차근차근 올라오는 직급이 아님. 보스가 임명하면 임명할 수 있는 자리

따라서 명예직인 경우도 많고 실권이 없는 경우도 있음. 다만 보통 불법적인 일보다는 합법적인 일에 주로 나서는 편

(그래서 변호사나 중개인들이 주로 맡음) 내가 알기로는 상황이 좋지 않지만 똑똑한 아이들을 길러서 콘실리에리 만드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군.


그리고 보스가 사망할 경우 내가 알기로 콘실리에리가 조직을 통솔하다가 언더보스나 적절한 인물에게 넘겨주는 걸로 알고 있어.

(파올로가 파르르 하는 이유가 이걸꺼야) 근데 파올로가 보스라고 하니 이전 직급이 언더 보스였다는 건데 약간 파올로가???? 보스의 신임도 못얻었는데?

라는 느낌이 있거든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아마 보스 생전 부터 까사노 패밀리가 양분되있지 않았을까 하는 궁예...


뭔가 더쓰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궁예는 일단 이걸로 끝..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0:08 10,0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62,6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39,3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87,2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49,482
공지 알림/결과 📅 빈센조 🍷블루레이🍷 단관 스케줄 공지 /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9시 10분 (update 22.07.14) 📅 8 22.07.08 7,969
공지 알림/결과 🍷🍷마피아들을 위한 지푸라기 임시가이드🍷🍷 (06.26 Update) 19 21.08.08 14,164
공지 알림/결과 📺 빈센조 부가영상 모아서 한번에 보기📺 (02.02 22:30 Update🍷) 29 21.05.23 14,653
공지 알림/결과 📒 마피아들 단어장 📚 (02.10 pm 06:14 update🍷) 85 21.05.16 18,502
공지 알림/결과 🍷마피아들 인구조사🍷 637 21.05.16 15,0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7 후기 안녕. 드라마 빈센조 논문을 모아왔어! 7 01.31 850
596 후기 16회 첨봤는데 도파민 터지면 단순히 흥분하는게 아니라 4 23.01.25 2,096
595 후기 성악설 믿는 사람이라 그런지, 이 드라마 세계관이 참 맘에 들었어 2 22.07.06 2,736
594 후기 휴가철을 기다리며 정리해보는 충주 빈센조 투어 5 22.07.06 3,251
593 후기 [센블] 악몽에서 마지막 센조 표정을 보면 이게 왜 17화에서 다시 악몽으로 이어지는지 더 잘 보인다 2 22.07.04 2,823
592 후기 New 논문, 악과 악의 대결, 누가 더 악한가 - 한국 히어로물 드라마에 나타나는 능력주의의 문제 3 22.06.21 2,740
591 후기 마퍄들아 지푸라기에서 🎁 왔어!!! 🙇‍♀️😭 8 22.05.17 2,722
590 후기 나에게도 빈북 로또당첨의 기회가!!! 9 22.05.17 2,638
589 후기 빈북 로또 당첨자 힘차게 등장!! 12 22.05.17 2,773
588 후기 이탈리아 수교기념 미술전에 나온 그림을 찾아보자! 4 22.04.06 2,863
587 후기 나도 투바디 원소울의 근원을 찾아가 봤거든 ㅋㅋㅋ 7 22.04.05 3,025
586 후기 아는만큼 보이고 느끼는 드라마라 좋아 4 22.03.29 2,888
585 후기 1️⃣🎂🎉 센차카페 다녀온 후기🐰💙🦊 8 22.02.20 3,054
584 후기 센조카페 방문은 여기서 내가 처음인가?😏 10 22.02.18 3,043
583 후기 내가 관련글을 못 봤을 수도 있는데 RDU90외에 BLSD도 미국에서 유명한 LSD를 말한거 아닌가싶네? 6 22.02.16 2,929
582 후기 홍변의 서랍 속 폴더폰, 삼성전자 애니콜 SCH-X850 3 22.01.07 5,130
581 후기 과학적으로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다인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랑과 유사한게 재미있어 6 22.01.04 2,617
580 후기 간만에 풀어보는 마피아 잡설-히트맨 6 21.12.29 2,654
579 후기 구글 VR 카드 사서 VR 컨텐츠 본 후기 4 21.12.24 2,841
578 후기 센조가 초반에 금가즈에게 좋게좋게 반응한 이유 야구배트를 든 피자가게 형제들이 떠오른다 3 21.12.17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