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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빈센조' OST에 참여했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라포엠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OST '라크리모사(Lacrimosa)'를 가창했다.
라포엠의 '라크리모사'는 이미 지난달 28일 방송된 '빈센조' 4회에서 일부 공개됐다. 라포엠의 풍성한 하모니가 더해진 '라크리모사'는 극 전개에 잘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앞서 라포엠의 카운터테너 최성훈은 지난달 28일 '빈센조' 첫 번째 OST '옴브라 마이 푸(Ombra mai fu)'의 가창자로 나선 바 있다. 이번에는 멤버 전원이 '빈센조'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라포엠 소속사 모스뮤직 측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빈센조'의 음악감독님께서 준비 단계부터 라포엠 스타일의 음악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다. 이에 감사해 하며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포엠이 가창한 '라크리모사'의 발매일은 미정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빈센조' OST에 참여했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라포엠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OST '라크리모사(Lacrimosa)'를 가창했다.
라포엠의 '라크리모사'는 이미 지난달 28일 방송된 '빈센조' 4회에서 일부 공개됐다. 라포엠의 풍성한 하모니가 더해진 '라크리모사'는 극 전개에 잘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앞서 라포엠의 카운터테너 최성훈은 지난달 28일 '빈센조' 첫 번째 OST '옴브라 마이 푸(Ombra mai fu)'의 가창자로 나선 바 있다. 이번에는 멤버 전원이 '빈센조' OST에 참여해 극의 몰입감을 더할 전망이다.
라포엠 소속사 모스뮤직 측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빈센조'의 음악감독님께서 준비 단계부터 라포엠 스타일의 음악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셨다. 이에 감사해 하며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라포엠이 가창한 '라크리모사'의 발매일은 미정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