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라는 설정이 한국에서는 친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영상에 녹여낼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대한 답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인 주인공의 이국적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쏟은 노력도 언급했다.
김희원 PD는 “그 부분에 실제 고민이 많았다. 아주 안정적 구도와 아주 불안정한 구도를 통해 이 사람이 겪는 생경함을 표현하려 했다. 아주 극단적 앵글로 불안정한 구도들을 리듬감 있게 섞어서 표현하려 했고, 또 하나는 음악을 활용했다. 음악감독님을 정말 많이 괴롭혀서 지금도 죄송하다. 극 중 빈센조가 클래식, 오페라를 좋아한다. 음악감독님이 이를 새롭게 재해석해 표현하셨다. 때론 이국적으로 때론 한국적으로 보일 수 있게 음악을 정말 많이 썼다”고 귀띔했다.
이탈리아씬이나 빈센조의 마피아 면모 나오는 씬에서
좌우 뒤집힌 구도, 위아래 뒤집힌 구도 가끔 나오는데 연출이 노린 부분이고
음악도 역시나 빈센조 캐릭터에 맞춰서 철저한 계획하에 클래식, 오페라 변주하여 사용중
갓희원님이시여........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인 주인공의 이국적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쏟은 노력도 언급했다.
김희원 PD는 “그 부분에 실제 고민이 많았다. 아주 안정적 구도와 아주 불안정한 구도를 통해 이 사람이 겪는 생경함을 표현하려 했다. 아주 극단적 앵글로 불안정한 구도들을 리듬감 있게 섞어서 표현하려 했고, 또 하나는 음악을 활용했다. 음악감독님을 정말 많이 괴롭혀서 지금도 죄송하다. 극 중 빈센조가 클래식, 오페라를 좋아한다. 음악감독님이 이를 새롭게 재해석해 표현하셨다. 때론 이국적으로 때론 한국적으로 보일 수 있게 음악을 정말 많이 썼다”고 귀띔했다.
이탈리아씬이나 빈센조의 마피아 면모 나오는 씬에서
좌우 뒤집힌 구도, 위아래 뒤집힌 구도 가끔 나오는데 연출이 노린 부분이고
음악도 역시나 빈센조 캐릭터에 맞춰서 철저한 계획하에 클래식, 오페라 변주하여 사용중
갓희원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