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사진제공=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방송인 김남희가 '빈센조' 특별출연으로 연기에 깜짝 도전한다.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남희 아나운서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에 특별출연 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김남희 아나운서는 '빈센조'에서 리포터 역할을 맡아 특별출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분량은 많지 않지만, 시청자들에게 깜짝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 아나운서는 '빈센조'를 통해 짧은 분량이지만, 연기에 도전함으로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희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과 '멘사 출신'으로 순발력 있는 퀴즈 풀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퀴즈 풀이 9단계까지 올랐지만, 아쉽게 탈락하면서 10단계 및 우승 도전엔 실패했다.
한편, '빈센조'는 '철인왕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