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3일

오늘 밤 게스트로 맞이한 것은, 배우로서, 그리고 무대인으로서, 유일무이의 존재감을 계속 발산하고 있는, 사오토메 타이치씨입니다.  사오토메 타이치 씨는 1991년 후쿠오카 현의 태생입니다.

 

──모두가 하나 되어 만들어 내고 있는 작품

 

모기 켄이치로 : 사오토메 씨는 원래 「극단주작」의 극단장을 하고 있었는데, 그 후도 정말 맹활약되고 있군요. 타케시 씨의 「자토이치」에 나오고, 그로부터의 활약은 정말로 훌륭합니다만, 이번 Netflix 「이쿠사가미」에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이「이쿠사가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이쿠사가미』는 제166회 나오키상을 비롯해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해 온, 작가 이마무라 쇼고씨의 원작으로, 무사의 시대가 끝을 맞이한 메이지 시대를 무대로 그려진, 엔터테인먼트 시대 소설입니다. 사오토메씨는 이번에, 오카다 준이치 씨가 연기하는 주인공 사가 슈지로의, 의리의 동생 아다시노 시쿠라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1시즌의 6화째로 끝나지만, 아직 시작일 뿐야, 라고 하는 느낌이네요

 

사오토메 : 그렇네요.

 

모기  : 이것은 형제들의 얽힘이 굉장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사오토메 : 네. 어쩌면 앞으로, 저의 역에도 여러가지 스토리가 퍼져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아직 나왔을 뿐이니까.

모기 : 그렇네요. 좋은 것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 라는 것입니다만. 어떤가요? 지금까지 무대는 많이 연기를 해 왔지만, 이번 Netflix의 촬영 현장에서 "자신에게 새로운 것"이라고 말하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오토메 : 이번에 감독도, 액션 감독 분도, 몇 번이나 하고 있어서, 비교적 "처음 뵙겠습니다"가 아니라 같이 한 경험이 있었으므로, 그 중에서 이번 작품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오카다 씨가,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액션 코디네이터라는 형태로, 정말로 1명 1명과 세세한 부분에 전부 마주보며 만들어 갔습니다. 저의 액션 부분도 거의 오카다 씨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저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준다는 것을, 굉장히 생각해 주셨어요.

 

모기 : 훌륭합니다. 오카다 준이치 씨는 원래, 무술이나 그런 것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오토메 씨는 이제까지 살진을 지금까지 수백번, 수천번을 해왔으니까

 

사오토메 : 그렇네요. 하지만 오카다 씨와는 상반된다고 말해야 될까요, 정반대와 같은 접근 방식입니다. 저는 어느 쪽인지 말하면 "보기 좋음, 외관(見栄え)" 말하거나, "보이는 살진(見せる殺陣)"이라 말해야 할까요. 오카다 씨는 실천적으로도 이에 적합하고.

 

모기 : 그런가요? 이것은 조금 흥미롭네요. 그럼 이번에는 합리적인 칼이나 같은 것을 해보자는 것인가요?

 

사오토메 : 아니예요. 액션을 만들 때도 오카다 씨가 계속 말해 주셨습니다만「시쿠라는 저의 색깔을 살리고 싶다」라고. 그래서, 저의 움직임 방법이라고 할까, 칼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몸의 사용법, 라는 것은 그대로 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종류적으로는 오카다 씨와는 전혀 다릅니다. 하지만 해보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곱셈이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할까. 하고 있으면 즐거웠고, 자신이 보고 있어도, 지금까지 대치한 적이 없는 종류의 몸의 사용법과의 싸움이었으므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모기 : 이 Netflix는 제작 체제도 할리우드 규모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땠습니까?

 

사오토메 : 역시 이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여하고, 다양한 팀이 존재하며, 여러 부서가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데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엄청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무대에서도 그렇고, 영상에서도 그렇습니다만, 다양한 사람이 참여함으로써, 같은 것을 만들지만, 역시 어딘가에서 에너지가 분산되어 버리거나, 가야 할 곳이 조금 어긋나거나, 그런 것은 일을 하고 있는데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것은, 정말로「하나가 되어」라는 말이 이렇게 있다는 것, 우선 그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정말 모두가, 자신의 삶이거나, 자신의 기술이거나, 마음을 모두 여기에 쏟고 있는구나, 라는 것이, 우선 가장 감동했다고 할까, 현장에 가서 「와, 대단한 현장이구나」라고 생각한 곳이군요.

 

모기 : 하지만 원래「극단 주작」도 그런 마음으로 만들어져 왔네요.

사오토메 : 그렇네요. 다양한 배우, 여러 스태프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나 할 수 있을까, 라는 점을 과제로 하고 있습니다.

 

모기 : 어떤 의미에서, 사오토메 씨에게 딱 맞는 현장이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오토메 : 그런 현장에 있어 기뻤어요.

 

모기 : 이번에 아다시노 시쿠라의 대사와 연기로, 자신으로서는 「제일 여기를 보고 싶다」라고 하는 것은 있습니까.

 

사오토메 : 아다시노 시쿠라는 상당히 조용하기에, 아마 저의 이미지로도 쿨한 역할이 많거나, 별로 말수가 많지 않은 역할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 관해서도, 어쩌면 사오토메 씨의 친숙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말은 없지만 그만큼 안에 숨겨진 것이거나, 강한 마음이 있거나, 그런 것은 제대로 눈빛이나 자세에 나온다, 라는 것은 조심하고 있었습니다.

 

모기 : 사오토메 씨라고 하면 눈빛으로 유명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눈으로 말하고 있네요.

 

사오토메 : 기쁩니다(웃음).

 

모기 : 사오토메 타이치 씨도 출연하고 계십니다, Netflix 시리즈「이쿠사가미 : 전쟁의 신」는 현재 전달 중입니다. 전 6화이므로, 순식간에 볼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의 휴가 시기에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빨리 시즌2 보고 싶습니다(웃음).

 

사오토메 : 보고 싶네요.

 

모기 : 「이쿠사가미 : 전쟁의 신」을 앞으로 보겠다는 청취자도 계신다고 생각하므로, 조금 메시지를 부탁 할 수 있습니까요?

사오토메 : 네. 정말, 지금의 일본의 액션 작품으로 아마 톱의 사람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각각이 마음을 담아, 영혼을 담아 만든 작품입니다 전 6화, 순식간에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시간이 있을 때 봐 주시면 기쁩니다.

 

https://www.tfm.co.jp/dreamheart/smartphone/index.php?catid=1745&itemid=208020
https://x.com/kenichiromogi/status/1998531102701662222
https://x.com/taichi_saotome/status/1999644956840067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