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준이치「이쿠사가미 : 전쟁의 신」로 관철하는 액션 철학 칸지야 부코츠(이토) VS 키쿠오미 우쿄(타마키) 연출의 뒷면 | 인터뷰
메이지 초기를 무대로, 시대에 남겨진 지사들의 사투를 압도적인 박력으로 그리는 Netflix 시리즈 「이쿠사가미」. 이 거대 프로젝트에서 오카다 준이치는 프로듀서, 주연, 그리고 작품의 심장부인 액션 플래너를 겸임. 오카다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낸 액션 장면은, 어떻게 영상에 새겨져 갔는가. 시리즈의 불을 끄는 칸지야와 키쿠오미의 싸움을 예로 오카다가 액션 연출의 신수를 말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프로듀서, 액션 플래너로서 기획의 근간으로부터 관련된 오카다가 요구한 것은, 단순한 검기의 응수가 아니다. 캐릭터의 영혼 자체를 비추는 액션이라는 이름의「연극(芝居)」이었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게, 『그림을 원한다(画が欲しい)』라는 이유만으로, 연기나 감정, 캐릭터가 타지 않은 액션을 거듭하는 것. 저는 배우이므로, 화려한 그림만을 원한다는 촬영 방법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힘들지만 단순한 소재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연기를 연결하기 때문에 액션이 된다. 매우 위험한 것을, 대단한 열량을 가져야 했습니다.」
물론, 위험이 없도록 확실히 테스트나 준비(段取り)는 실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들어가면 그 캐릭터가 된 배우들이 펼치는 영혼을 담은「연극」속에서 생겨난 움직임을 활사해 나가는 것이 요구된다. 그 감정의 불씨가 되는 핵심을 찌르는 키워드를, 오카다는 각 배우들에게 전하고 있었다고 한다.
「실제는 세세한 부분까지 채우고 있는 것이, 보시는 분들에게 이상하게 이해되지 않지 않을까요. 『뭔가 느낀다』라는 상태를 좋아합니다. 말로는『이렇습니다』라고 설명하지 않아도 좋다. 『고찰로서 많이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考察でたくさん語られたらいいな)』 정도의 느낌입니다.」으로 말해, 그래도 재미있는 표현으로 배우에게 전한 키워드를 밝혀 주었다.
「(칸지야 부코츠 연기) 이토(히데아키)씨에게는 여러가지 요소를 요구했습니다. 『여기는 고질라같이』 『여기는 오페라의 유령의 괴인처럼』 같이, 컨셉을 잘게 씹듯이 말로 전했습니다.」
그 철학이 가장 급진적으로 나타난 것이, 타마키 히로시가 연기하는 키쿠오미 우쿄와, 이토 히데아키가 연기하는 칸지야 부코츠의 대결 장면이다. 오카다는 이 시퀀스를 어떤 대전 격투 게임에 비유해 설명했다고 한다. 그것은 캐릭터성을 이굴 빼고 관객에게 주입하기 위한 대담한 도전이었다.
「알기 쉽게 말하면『스트 II (스트리트 파이터 II) 장면』입니다. 두 사람이 대치하는 구도로 시작하면, 『승룡권 같은 것을 넣어주세요』거나 필살기 콤보 같은 것을 넣기도 했습니다. 캐릭터성을 이굴 없이가 아니라 느끼게 하는 것부터 시작, 거기에서 턴을 바뀌어 칸지야의 세계가 된다. 보고 있는 사람이『말해 보면 그럴지도』라고 느낄 정도로 좋지만,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좋겠다. 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칸지야라는 남자도, 이토 씨가 연기하기 때문에... 라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배우가 도움을 만드는 데 긍정적 인 것처럼, 『아아, 이런 것인가』라고 발견이 있는 것 같은 살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지 화려한 움직임이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오카다가 만드는 액션은 모두, 배우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생겨난다. 단지 안무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 배우이기 때문에 태어나는 빛을 이끌어내고, 역할 만들기의 도움이 되는 살진을 목표로 한다. 그야말로, 오카다 준이치가 관철하는 액션 구축술의 진수인 것이다.
https://www.cinematoday.jp/news/N0152011
https://x.com/cinematoday/status/1991998055990927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