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30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개최기간 2025년 9월 17일 (수) ~ 26일 (금)
상영관
7개 극장 31개 스크린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 커뮤니티비프(메가박스 부산극장, 부산가톨릭센터 공간 101.1))
올해의 특징
아시아의 스타들, 부산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수놓을 아시아 최고 스타들의 면면도 한층 화려하다. 일본에서는 와타나베 켄, 니시지마 히데토시, 오카다 준이치, 니노미야 카즈나리, 오구리 슌, 아야노 고, 야기라 유야, 키타무라 타쿠미, 마츠무라 호쿠토, 사카구치 켄타로 등이 부산 방문을 확정했다. 홍콩의 베테랑 배우 양가휘는 오랜만에 부산을 다시 찾고, 대만에서는 이강생, 서기, 계륜미 그리고 최근 군복무를 마친 허광한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오랫동안 대만영화의 아이콘이었던 배우이자 감독인 실비아 창도 <타년타일>의 프로듀서로 참석하며, 이 밖에도 그룹 ‘세븐틴’ 멤버 준, 홍콩의 안젤라 유엔, 태국의 다위까 호네, 말레이시아의 리신제, 인도네시아의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 캄보디아의 쭌피셋 또한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온 스크린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는, 그해의 최신 드라마 시리즈 기대작을 상영하는 부문이다.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 Last Samurai Standing 후지이 미치히토, 야마구치 켄토, 야마모토 토루 / FUJII Michihito, YAMAGUCHI Kento, YAMAMOTO Toru Japan
World Premiere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Last Samurai Standing
액션/무협 역사/전쟁
Japan 2025 100min DCP Color
Program Note
19세기 말, 메이지 유신 이후 무인의 시대는 저물고, 호화로운 삶에 취한 상류층은 전염병에 시달리는 가난한 민중들을 외면한다. 이 혼란의 시대에, 정체불명의 인물이 주최한 배틀로얄에 거액의 상금을 노리고 292명의 사무라이가 참전한다. 자객 슈지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한때 내려놓았던 칼을 다시 빼어 들지만, 상대를 죽여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잔혹한 게임 속에서 묻어두고 싶었던 과거의 망령이 되살아난다.
<이쿠사가미: 전쟁의 신>은 오카다 준이치가 주연은 물론 무술감독, 프로듀서까지 1인 3역을 소화한 화제작으로, 일본 최정상 배우들이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총출동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시리즈다. 스케일과 완성도 면에서 일본 드라마 제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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