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너무 좋은 기운 받고 와서
다음여행에 또 가고 싶어져서 들어갔는데 예약 안받는다고 나오네 ㅜㅜ
휴업 하는거지? 폐업이아니라?
맞은편 손님이 말 걸어줘서 안되는 일본어로 더듬더듬 이야기하는데도 좋게 봐주고 하나씩 도와주시고 손님들도 직원도 모두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만 모인 멋진 카페구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간에 음악도 맛도 좋고 이렇게 포근하고 아름다운 카페가 있구나 다시 가고 싶다 생각했는데 너무 아쉬워.
혹시 재오픈 이야기는 아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