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솔로 데뷔를 하고, 곧 데뷔 30주년 기념 이어에 돌입하는 미야케 켄 씨. 2024년 6월 5일에 발매한 새 앨범 「THE iDOL」에 담은 마음이나,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 「아이돌」로 있는 것에 대한 고집――솔로의 아이돌로서 활동하기 때문에, 결정한 적이 있다고 한다.
아이돌이 가진 잠재적인 가능성을 넓히고 싶다
직업 idol. 재작년, 솔로 데뷔를 완수했을 때에 개설한 Twitter(현 X)의 프로필란에서, 자신이 자칭한 미야케 켄 씨. 그것은 그룹이 아니어도 여전히 아이돌로서 살아간다는 각오의 표명이었다.
「ひとりで活動していこうと決めたときに、自分が何者になっていくのかということを考えて、そのときに“アイドル”と名乗ることが一番適切じゃないかと思ったんです。そのときに、あらためて“アイドル”という言葉を調べてみたら、いろんな意味がある中に“偶像”とか“幻想”というものがあって、僕は、それを“何者にもなれる存在”として解釈しました。アイドルが持つ潜在的な可能性をもっと広げていくことができたら…。そう思ったことが、活動をしていくことを決めたひとつの理由になりました
혼자서 활동하기로 결정했을 때, 자신이 누구가 되어 가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그 때에 "아이돌"이라고 자칭하는 것이 제일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때, 다시 "아이돌"이라는 말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 가운데 "우상"이나 "환상"이라는 것이 있고, 저는, 그것을 "누구나 될 수 있는 존재"로 해석했습니다. 아이돌이 가지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더 넓혀 갈 수 있으면... 그렇게 생각한 것이, 활동을 해 나가기로 결정한 한 가지 이유였습니다.」(미야케 켄씨 이하 동일)
응시하는 것은, 자신보다 훨씬 넓은 "아이돌"이라는 개념과 존재 그 자체. 그 근원에 있는 것은 13세에 연예계에 들어간 지 30년간, 꿈을 꾸고 동경하고 추진해 나가는 힘이 되어 온 세계에 대한 경의와 감사에 의하는 점이 크다.
「これまで先陣を切ってくれていた多くのアイドルの方々が、いろんな活躍をしていく中で少しずつ可能性を広げてくれて、僕自身、その恩恵を受けて今ここに存在していると思っているのです。そのうえで、30年間活動して得たものもたくさんあるし、それで確信を持ったこともあって。それを踏まえて、今度は自分が後進の道を作っていく存在にならなくちゃいけないと思いましたし、自分自身の可能性を広げることも追求していきたいとも思いました
지금까지 선진을 끊어 준 많은 아이돌 분들이, 여러가지 활약을 해 가는 가운데 조금씩 가능성을 넓혀 주고, 저 자신도 그 혜택을 받아 지금 여기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30년간 활동해 얻은 것도 많이 있고, 그래서 확신을 가진 적도 있어. 그것을 근거로, 이번에는 자신이 후진의 길을 만들어가는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는 것도 추구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경계를 넘어서는 것이 아이돌의 특성
이제 아이돌은 노래와 댄스 뿐만 아니라 연기, 버라이어티 등 다양한 필드에서 활약하는 멀티 존재이다.
「ボーダーを超えられるのが、アイドルの特性だと思っています。そのボーダーというのは、歌やダンスに限らないさまざまなジャンルの仕事をするということだけでなく、たとえば国境や文化の壁を越えるとか、そういうもっともっと広い意味で。それはある意味、透明性とも言えると思うんですよね。何色にも染まれるというか しかしその一方で、アイドルというと、いまだ世間的に未完成な印象を持つ人も少なくない。それゆえ“アーティスト”という呼称が使われることも。「あくまでもこれは僕の意見だけれど……
경계를 넘어서는 것이, 아이돌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경계라는 것은 노래나 춤에 한정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일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국경과 문화의 벽을 넘어, 그런 좀더 넓은 의미에서. 그것은 어떤 의미, 투명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색으로 물든다고 할까」
그러나 한편으로 아이돌이라고 하면 아직도 세간적으로 미완성인 인상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므로 "아티스트"라는 호칭이 사용되는 것도.
「어디까지나 이것은 나의 의견이지만...」라 말한다
「アーティストって、僕はゼロからものを作る人のことだと思っているんですよね。僕は、プロデュースはしているけれど、作詞作曲はしていなくて、楽曲を提供してもらっている側。でもそこにネガティブな気持ちはなくて、自分がアーティストさんとコラボレーションして作ってもらった楽曲を、どういう形で表現してアウトプットしていくかは僕自身に委ねられているわけです。そこで何かに染まることで、また新たなものになれる可能性がいくらでもあって、つまりジャンルレスなんですよね。その自由度の高さが、アイドルの面白さかなって
아티스트는 저는 처음부터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프로듀스는 하고 있지만, 작사 작곡은 하지 않고, 노래를 제공받는 쪽. 하지만 거기에 부정적인 느낌이 없어. 자신이 아티스트 씨와 코라보레이션 해 만들어 준 곡을, 어떤 형태로 표현해 출력하는지는 나 자신에게 맡겨져 있는 것입니다. 거기서 무언가에 물들면, 또한 새로운 것이 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즉 장르리스입니다. 그 자유도의 높이는 아이돌의 재미입니다.」
그 말에는, 제로로부터 물건을 만드는 아티스트에게 깊은 리스펙트도 담겨져 있다.
「ゼロから何かを生み出すって、並大抵のことじゃないと思うんです。自分の身近には、そういう仕事をしているクリエイターがたくさんいて、生み出すことの苦しみを知っているからこそ軽く扱いたくないし、そこに対する敬意は払いたいです
제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평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까이에, 그런 일을하는 크리에이터가 많고, 만드는 것의 고통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취급하고 싶지 않고, 거기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화학 반응을 즐긴다.
이번, 미야케 씨는, 신천지에 활동의 장소를 옮겨 첫 앨범을 발매. 제목을 쓰는 것이 「THE iDOL」. 자메이카와 하와이안에 레게의 요소를 더한 자와이언 레게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립한 Micro 씨와 같은 대베테랑 외에도 소울이나 R&B와 힙합을 융합시킨 세련된 곡으로 주목받는 SIRUP, YouTube와 TikTok에서 화제를 불러 지금 주목을 끄는 WurtS, 팝과 초현실이 섞인 독자적인 세계관이 화제의 현역 대학생 싱어송 라이터 미야케 부키와 같은 신진 기예까지, 장르도 경력도 출자도 다른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곡 제공으로 참여 바로 말 그대로의 다채롭고 호화로운 한 장이 되고 있다.
「それぞれの方々とかなり密に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とって、こんな楽曲にしてほしいというオーダーは結構細かく伝え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そのうえで、そのオーダー通りのものというわけではなく、アーティストの皆さんそれぞれが僕が提示したレファレンスよりもさらに素晴らしいものを作ってくださったと思っています
각각의 사람들과 매우 조밀하게 의사 소통을, 이런 악곡으로 해 주었으면 하는 오더는 상당히 세세하게 전해 주셨습니다. 게다가, 그 주문대로의 것이 아니라,
아티스트 여러분 각각이 제가 제시한 레퍼런스보다 더 멋진 것을 만들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자신의 현실적인 사고와 감정을 가사에 담아
수록곡 중에는 올해 1월에 전달 발매한, 전 Def Tech의 Micro씨에 의한 「iDOLING」도. 이것은 같은 Micro씨가 다루고 2010년에 솔로곡으로 발표한 「"悲しいほどにア・イ・ド・ル"~ガラスの靴~」の의 속편이며, 업데이트 버젼으로서 자리매김한 것.
발매 시의 코멘트에는, 「『悲しいほどにア・イ・ド・ル』가 그 때의 리얼을 담은 작품이라면 , 「iDOLING」은, 결코 분리할 수 없는 지금까지의 아이돌 인생, 과거ㆍ현재ㆍ미래, 앞으로의 아이돌 인생에 대한 생각이나 소원을 봉쇄했습니다.」라고 있다.
「もともと『悲しいほどにア・イ・ド・ル』という楽曲自体が、当時の自分の恋愛観だったりアイドル観だったりを歌ったもので、『iDOLING』は、あれから十数年を経た今の自分のリアルな思考や感情を歌うということが、そもそものコンセプトでした。制作に入る前にMicroと長い時間、何度も話を重ねて、その上で彼がリリックを書いてくれたのですが、赤裸々に語った僕の言葉をうまくオブラートに包みながら、でも漏れ出る想いをちゃんと残してくれていて、韻の踏み方も含めて、自分の想像以上のものを仕上げてくれていて。その匙加減の絶妙さに、やっぱり彼は本当に言葉の魔術師だなと思っています
원래『悲しいほどにア・イ・ド・ル』라는 곡 자체가 당시 자신의 연애관이거나 아이돌관을 부른 것으로, 『iDOLING』은, 그로부터 10년을 거친 지금의 자신의 리얼한 사고나 감정을 노래한다는 것이, 원래 컨셉이었습니다.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Micro와 오랜 시간, 몇번이나 이야기를 거듭해, 그 위에 그가 가사를 써 주었습니다만, 적나라하게 말한 나의 말을 잘 오브라토에 감싸면서, 하지만 누출되는 마음을 제대로 남겨주고 있어, 운율을 밟는 방법을 포함하여, 자신의 상상 이상의 것을 마무리해 주고 있어. 그 삼가감의 절묘함에, 역시 그는 정말 말의 마술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대라는 이름의 큰 소용돌이의 중심에 두르고, 일찍부터 아이돌로서 화려한 장소에서 활약해 왔다. 그러나 그런 자신을, 그리고 자신이 놓인 장소를 어딘가 냉정하게 부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던져 보자. 아이돌 미야케 켄의 세일즈 포인트란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自分で言うのはなかなか難しいですよね。でも、このアルバムを聴いていただければ、それがわかるんじゃないですか(笑)
자신을 말하는 것은 엄청 어렵네요. 그렇지만, 이 앨범을 들려 주시면, 그것이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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