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지금도, 아이돌로서 새로운 매력을 계속 발산하고 있는 미야케 켄 씨. 일상을 건강하게 보내는 루틴과 함께, 새 앨범『THE iDOL』에 담은 생각, 그리고 「아이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미야케 씨 나름의 대답을 밝혀 주었습니다.
"걷기 위해 걷기"로 머리도 마음도 정리할 수 있다
나이를 느끼게 하지 않는 아름다움과 젊음으로, 종종 '기적의 40대"라고 불리는 미야케 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상적인 루틴 중 하나는「걷는 것」이라 말합니다.
「이동을 위해 걷는 것이 아니라 "걷기 위해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몸의 균형이 무너져 버리기 때문에. 음악을 듣는 경우도 있지만, 도시의 잡담을 들으며 걷거나, 머리도 마음도 정리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아침에 30분, 시간이 있을 때는 밤에도 걷도록 하고 있네요」
아이돌이란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존재」
6월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 앨범 「THE iDOL」을 릴리스. 제목에는, 「아이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미야케 씨 나름의 대답이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아티스트, 표현자, 크리에이터.. 혼자서 해 나 갈려고 결정했을 때, 자신을 나타내는 직함으로서 가장 확실히 온 것이 『아이돌』이었습니다. 『아이돌』이라는 단어를 사전으로 그리면 『우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나는 우상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존재』, 즉 장르리스인 존재라고 파악하고 있어.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담은 이번 앨범 제목 『THE iDOL』로 했습니다」
특정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 확실히 장르 없는 타임리스 곡이 모인 본작입니다만, 전체를 통해 공통하고 있는 것이, 팝으로 밝은 세계관. 수록곡의 대부분은, 미야케 씨 자산이 오퍼한 기예의 아티스트가 다루고 있습니다.
「디스코 송과 같은 "춤추는 악곡"이 테마. 들어주시는 팬 분들도 춤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춤을 추더라도, 어려운 안무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몸을 맡기고 그루브를 느낄 수 있으면 기쁩니다」
인생은 한 번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데뷔부터 지금까지, 제일선에서 계속 활약하고 있는 미야케 씨. 「아이돌이란?」를 몰아낸 결과, 보다 아이돌로서 진화시켜 가고 싶은 부분은?
「옛날에는, 아이돌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벼운 것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라고 시간을 거쳐, 아이돌의 의미도 바뀌어 온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정말 다종 다양하네요. 다만, 쉽게 질리게 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어떤 아이돌상을 구축해 나갈까, 하는 것은 중요하고, 아이돌이 가진 잠재적인 가능성을 더 추구해 나가고 싶습니다.」
일뿐만 아니라 마음과 몸, 라이프 스테이지의 변화도 큰 40대. 미야케 씨가 나이와 함께 의식하게 된 것은, 어떤 일입니까?
「40대가 되면 역시 남은 삶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하죠. 나 자신도 『앞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일이 있습니다. 대답은 아직 모색 중이지만, 40대의 지금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도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몇 살이 되더라도 할 수있는 일이 있습니다. 제한은 마련하고 싶지 않지만 큰 일을 시작하려면, 아직 체력이 있는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아무것도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라는 생각. 인생은 한 번뿐입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아무리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면, 가능하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선택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esse-online.jp/articles/-/28856
https://x.com/ESSEweb/status/1801193285203247191
https://x.com/ESSEweb/status/18014565249777177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