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무렵 콘서트에서 「반영구적으로 아이돌을 계속한다」라고 선서를 한 미야케 켄씨. 그 말대로 살아 작년 44세 생일을 맞이했다.
AERA 2024년 5월 27일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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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원색의 세계에 자리 잡으면, 더욱 섬세하고 덧없는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미야케 켄이 세상에서 계속 불리는 「기적의 0세」라는 워드가 순간적으로 머리에 떠오르고, 무심코 수긍해 버린다.
그런 미야케와 본지의 표지 포토그래퍼, 니가와 미나카와의 세션에서는, 숨 막힐듯한 아름다운 작품이 계속 태어나 촬영이 끝나자 큰 박수가 일어났다.
2021년에 개인 SNS를 개설하고 나서는, 프로파일 란에 「직업 idol」이라고 적고 있다. 단, 미야케가 이미지하는 아이돌상은 일반적인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一人で活動することになって何者と名乗ろうか考えたとき、アーティスト、クリエイター、表現者……なんか全部しっくりこなくて。僕はジャンルレスにいろいろなことをやりたい。だから自分をカテゴライズするならアイドルが一番しっくりくると思いました。名乗るうえで改めて調べたら偶像という意味があった。僕はそれをポジティブに捉えました。何にでもなれる未知数の可能性があるのがアイドルだと 혼자서 활동하게 되어 어떤 사람으로 자칭할까 생각했을 때, 아티스트, 제작자, 표현자.. 왠지 전부 확실히 와닿지 않아. 나는 장르리스에 여러가지 일을 하고 싶다. 그러니까 자신을 분류한다면 아이돌이 제일 확실히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칭하는 데 다시 조사하면 우상이라는 의미가 있었다. 나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잡았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미지수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이돌이라고」
뭔가의 과정이나 탈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확장해 나가는 이미지.
「年齢を経ても多岐にわたるジャンルで活躍し続けることで、短期的に消費される日本のアイドル文化を覆したのは、僕の中ではやっぱりSMAPで、先輩たちが広げてくれたアイドル文化から恩恵を受けてきたからこそ、今度は自分がそれをアップデートする立場にいると感じています。僕もこれまでの常識を覆して後進に道を作っていけるような存在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ます 나이를 거듭해 다양한 장르에서 계속 활약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소비되는 일본의 아이돌 문화를 뒤집은 것은 내 안에서는 역시 SMAP로, 선배들이 펼쳐 준 아이돌 문화로부터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신이 그것을 업데이트하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까지의 상식을 뒤집어 뒤로 길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작년 44세 생일 TOBE에서 새로운 시작을 끊은 것도 그런 생각을 이루기 위해서다.
6월 5일에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제목은「THE iDOL」. 다양한 각도에서 아이돌과 마주하는 미야케의 도전은 계속된다──.
※ AERA 2024년 5월 27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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