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입니까. 재미입니다. 그건 그렇고, 지난날 발표되고 있던 기무라(다이사쿠) 카메라맨과의 영화는 이제 촬영 끝났습니까.

 

끝났습니다.

 

──어떻습니까? 기무라 카메라맨은.

 

공부가 된 것보다, 어쨌든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상업 데뷔하고 10주년 타이밍에, 다이사쿠 씨는 카메라맨 데뷔 50주년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84세이니까요.

 

── 대단하네요.

 

50년 카메라맨 하고 있다니 대단해요. 공개 이미지라면, 「바보」같은 느낌입니다만, 애정과 영화에 사랑이 있어서,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기무라씨라고 하면, 도야마의 이미지입니다만.

 

또 도야마네요. 어항의 이야기입니다.

 

──기무라 씨는 도야마를 좋아합니다.

 

어쩌면, 이제 새로운 로케지를 찾는 것이 귀찮을거라 생각합니다(웃음).

 

── 익숙한 곳이 좋을지도 (웃음).

 

전부 알고 있어요. 해가 치솟는 위치나 나침반이 붙어있는 것일까 (웃음). 말하자면, 무대 인사로 무대 뒤로 갔을 때, 문득 떠올랐어요. 『끝까지 간다』 때, 저기서 오카다(준이치)씨에게 「다음 영화의 카메라맨을 고민하고 있어요. 누구 좋은 사람 없을까요?」라고 물으며, 「기무라 다이사쿠가 재미있다고 생각해요」라 말씀하셨습니다.

 

──기무라 씨를 추천한 것은 오카다 씨였습니다.

 

「진짜야!?」라고 말했지만. 그 후, 기무라씨와 연결해 준 것도 오카다 씨입니다.

 

──오카다 씨는 기무라 씨의 작품에 나왔습니다.

 

2개 하고 있어요. 『추억』과 『떨어지는 동백』에서. 그러므로 책임의 절반은 오카다 씨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감독은, 「이쿠사가미 : 전쟁의 신」에서 오카다 씨와 또 함께 하네요.

 

또 내일부터 함께합니다.

 

──『끝까지 간다』 때, 오카다 씨가 「후지이 씨는 엄청 바뻐서, 5년 앞까지 꽉 차 있습니다」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채우고 있는데 (웃음).

 

──그때 이미 자신에게 묻고 있었군요(웃음).

 

그렇습니다. 파장이 맞는지, 좋아합니다. 나도 좋아해서, 촬영하고 있으면 매우 즐겁습니다.

 

 

『여명 10년』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최신작 『츠루기다케 점의 기록』 기무라 다이사쿠와 태그!

호쿠리쿠의 항구 마을을 무대로 그리는 신작 영화가 크랭크인!

후지이 미치히토 37세 VS. 명 카메라맨 기무라 다이사쿠 84세!
쇼와에서 레이와로, 기무라에서 후지이로, 이어지는 일본 영화의 계보

이것은 후지이 감독의 마음이 기무라 다이사쿠에게 도착하여 실현되었다고 한다. 일본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획득한『신문기자』는 물론, 영상에서 심상치 않은 고집을 보여주는 후지이 감독이, 오랜 숨을 쉬는 영상미로 일본 영화계를 리드해 온 기무라 다이사쿠를 맞이 해 작품을 찍는 것은, 쇼와에서 레이와, 필름으로부터 디지털이라고 하는 "계승"의 의미도 가진다. 전편 필름 촬영을 실시하는 본작은, 변해가는 시대 속에서 일본 영화의 새로운 "전설"이 될 것이다.

본작은 호쿠리쿠의 항구 마을이 무대의 휴먼 드라마로 12월 하순까지 행해지는 촬영은, 바다도 바람도 굳은 구름 하나 없는 청천 노토반도의 어촌에서 크랭크인. 어항에 레일을 조립하여 카메라의 위치와 움직임, 연기와의 연계나 타이밍에 대해 세밀하게 토론하면서 조정을 계속하는 두 사람.

파인더를 들여다 본 후지이 감독 「꽤 힘든 자세입니다」라 걱정하며, 기무라「힘든 것이야 말로 좋은 앵글이 있다」며 “철학”을 아낌없이 전하는 광경도 보였다.

후지이 감독, 기무라 다이사쿠 외, 향후 발표될 예정인 출연자, 스태프도 신구 영화계의 재능들이 집결, 최강의 포진으로 일본 영화를 대표하는 하나가 태어난다. 촬영은 11월 상순 ~ 12월 하순까지 호쿠리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

 

2023년 11월 ~ 12월에 도야마 현ㆍ이시카와 현(노토 반도 북부)

"원 간부였던 남자"와 "약시이기 떄문에 거의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년"이라는 자기 희생을 테마로 한 사랑과 눈물의 감동작!

 

본작 촬영 담당은, 무려 감독보다 47세 연상의 일본 영화계의 레전드 기무라 다이사쿠씨(84세. 촬영 담당 작품은 『일본 침몰』『핫코다 산』『역 STATION』 『해협』『철도원』 『북쪽의 카나리아들』 등등, 감독작 『봄을 짊어지고』 『츠루기다케 점의 기록』『떨어지는 동백』등)

 

작품 정보
감독 : 후지이 미치히토 (『야쿠자와 가족』『신문기자』『여명 10년』 외)
촬영 기간 : 2023년 11월 ~ 12월 하순 예정
제작ㆍ배급 : 토에이 주식회사
제작 프로덕션 : 주식회사 Lat-Lon

 

https://kansai.pia.co.jp/interview/cinema/2024-05/seishun18x2.html

https://www.toei.co.jp/release/movie/1233208_979.html

https://tokyo.mport.info/ex/n20/invite/fujii2311ex.php
https://twitter.com/pia_kansai/status/1787769509497147519

https://twitter.com/BABEL_LABELdirs/status/1721673179968819581
https://twitter.com/Toei_films/status/172178455251381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