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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하라다 감독 미드나잇 카우보이 리메이크해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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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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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마치다 케이타(극단EXILE) 


한밤중 카우보이(미드나잇 카우보이)


금발의 젊은 남성 조 벅이 헛된 꿈을 안고 뉴욕에 도착해서, 그곳에서 만난 리코와 함께 또 다른 허망한 꿈을 꾸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두 주인공이 도시의 빈민가에서 고통을 공유하는 모습이, 그들의 이상과 비견되어 아이러니한 감정을 자아낸다. 197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시놉시스

텍사스 청년 조 벅은 뉴욕에 도착하기만 하면 부자가 될 것이란 환상에 빠져 있다. 반짝이는 카우보이 유니폼과 싱싱한 육체가 돈 많은 여성들을 매료시킬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를 관두고 뉴욕으로 떠난다. 그러나 현실은 척박하다. 뉴욕의 거리에서 그에게 관심을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가 처음 성관계를 맺는 여성은 오히려 그에게 대가를 요구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 결핵 환자이며 절름발이인 리코를 만난다. 일명 ‘라초’로 불리는 리코는 조에게 부유한 사람들과 내통한다는 고객 한명을 소개해준다. 하지만 고객의 기이한 행동 탓에 조는 도망치고, 며칠 뒤 우연히 다시 라초를 만나 그를 책망한다. 그 과정에서 조는 라초에게 동정심을 느낀다. 이후 두 사람은 빈민가의 버려진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한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사진작가 커플이 카우보이 복장의 조에게 호감을 느껴 그를 히피파티에 초대한다. 그 파티에 조는 라초를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라초는 굶주린 배를 채우고, 조는 부유한 여성과 만난다.


하지만 행운의 날은 이내 불운으로 바뀐다. 조는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여자 앞에서 곤욕을 치르고, 라초는 다리가 완전히 마비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라초는 병원 대신 따뜻한 플로리다에 데려다줄 것을 부탁하고, 이에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는 중년 남성을 살해한다. 둘은 함께 플로리다행 버스에 오르지만, 끝내 라초는 숨을 거둔다.


제목의 의미와 X등급 판정

미국 평론가 팀 덕스는 이 작품을 가리켜 ‘울트라 리얼리스틱 성인영화’란 표현을 썼다. 또한 프랑스 평론가 미셸 오브리앙은 ‘음탕한 리얼리즘’이란 단어를 사용했다. 영화가 자아내는 비도덕적이고 쓸쓸한 분위기가 이런 함축적 평가들을 끌어낸다. 영화는 현대의 소외된 성인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섹스와 약물을 소재로 한다. 제목 ‘미드나잇 카우보이’는 ‘매춘을 하는 남성’을 뜻한다.


개봉 당시 미국에서는 X등급(17세 이하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몇몇 장면이 적나라하게 에로틱한 데다 포르노그래피의 인상을 풍기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197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각색상의 3개 부문을 석권했다. 당시로서 오스카의 최우수작품상 영화가 X등급인 것은 선례가 없던 경우였다. 이후 1971년 극장에서 재개봉되면서, 작품의 관람가는 R등급(17세 미만은 부모나 성인 동반 요망)으로 조정된다.


영화의 주제

이 작품에서도 존 슐레진저 감독은 사회의 일반적인 풍토에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삼는다. 이들은 제각각의 이상을 안고 있지만 사회에서 존중받지 못하는 노숙자 혹은 가난뱅이들이나 다름없다. 그렇다고 사회를 뒤흔들 의지를 가진 것도 아니다.


한마디로 ‘퇴폐적인 패자’들이며 ‘안티 히어로’다. 동성애 코드가 영화 전체를 관통하지만, 직접적으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전체적인 ‘방랑’의 흐름 안에서 희석될 뿐이다.


주인공들이 지닌 꿈은 각각 ‘(접시 닦는 일 말고 좀더 쉽게 많은 돈을 버는) 몸을 팔아 돈을 버는 일’을 하는 것과 ‘(결핵을 이길 수 있고, 집 없이도 따스한) 플로리다로 가고 싶은 것’ 정도로 소박하게 표현될 수 있다. 하지만 이 꿈 역시 처참하게 무너진다. 감독은 그들의 꿈이 실현될 작은 여지조차 주지 않는다.


비극의 시초는 (애초에 병원에 가지 않고, 돈을 얻으려 살인을 저지르는) 개인의 잘못이지만, 그들이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이유는 사회구조 탓이다. 닫힌 계급 구조가 개인의 비극을 부른다.


주요 등장인물

조 벅(존 보이트) : 텍사스에서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뉴욕에 온 촌뜨기다. 도시에서 부유한 여성들에게 몸을 팔아 부자가 될 생각이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가끔 악몽을 꾸듯 현실도피를 하는데, 이 신경증이 사건을 부른다.


리코(더스틴 호프먼) : 다들 ‘라초’라고 부른다. 하지만 본인은 이 별명을 싫어한다. 결핵에 걸렸지만 가난해서 잘 먹지 못하고, 지금은 전기와 수도가 끊어진 폐가에 산다. 언젠가 돈을 벌면 따스한 플로리다로 떠나고 싶어 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087411&cid=42621&categoryId=4445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10272


https://twitter.com/AR0102AR/status/1475648928561655811


2분 40초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PZ_wQKc9H9g


https://www.youtube.com/watch?v=o29GST0Lj28

https://www.youtube.com/watch?v=_Z-tCU-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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