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처음이라 많이 긴장함.
하이터치하면서 혼미한 정신을 겨우겨우 붙잡고 있는데
마지막에 고결 얼굴이 확 들어옴
(몸을 숙여서 나덬 키에 맞춰주는 느낌)
눈 딱 마주쳤는데............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말이 절로 나왔음
이번활동에서 헤어스타일 눈을 좀 가려서 개인적으로 크게 눈에 띄지않았는데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민수 얼굴이 떠오름. 마치 사진처럼 뇌에 박제되어버림.
진짜진짜진짜 빛나는 프린스 황홀해.
+) 가까이에서 본 얼굴은 밝고 맑은 인상, 온화하면서도 반짝이는 미소. 진짜 왕자님이었어.
이런 앓는 글 괜찮니. 그럼 다른멤 후기도 짬짬이 감상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