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자마자 니 근데 뭐 보러 왔는데? 해서 취업이요...하니까 어디 지역이 보이는데 거기 뭐 있나? 하시는 거야.
연구직 쪽 희망하고 있어서 그쪽으로 유명한 지역 말하길래 사실 거기도 생각하고 있긴 했다....
뭐 갑자기 거기가 보이긴 했는데 3~4월쯤에 어디 들어가있을 거 같다 하시고...ㅋㅋㅋㅋ
밥 좀 많이 먹고 숨쉬기 운동 말고 스트레칭 같은 운동 좀 하고 걱정 좀 그만하라면서 내가 생각하는 일의 대부분은 안 일어날 일인데 걱정이 너무 많다고 하심..
그리고 남들은 신경도 안 쓰고 안 보는 부분에 대해서 눈치 보면서 본인을 너무 낮추는데 할 수 있으니 너 자신을 믿어줘라 이러심..
오늘 면탈 ㅠㅠ 해서 너무 마음이 안 좋았는데, 거기는 지금 내부적으로 이미 시끄러운데 가서 고생할 거 왜 굳이 가고싶냐 이러고.. (지금 이래저래 좀 시끄러운 상황)
남자친구 있는지 물어보시더니 사람 보는 눈 없다고 ㅋㅋㅋㅋㅋ 그냥 친구다~~! 결혼 안된다! 하심. 어디 들어가서 일하다가 뒤돌아보면 너를 도와주고 있는 사람이 있을거다, 결혼은 그냥 니 일하다가 심심하면 그때 가서 결혼해도 되니까 지금은 결혼 생각 없는 척 하면서 살라고 하심.
매번 어머니만 보고 오셨는데 오늘은 내가 보러가자고 했어가지고 ㅋㅋㅋㅋ 원래 부모님 사주?부터 먼저 적어야 하는데 나부터 적고 잔소리가 줄줄줄 나왔다면서 하심... 첫 신점?이었는데 넘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