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직장 평생 이러고 살것 같다는 생각 자주 들었는데
점보러갔더니 확인 사살만 당함 ㅎㅎㅎ타고난게 외롭다고...
전에 이방서 태어난 시간 모르지만 만세력 올려놓고 배우자운 있을것 같냐고 여기에 물어본적 있는데 어떤덬이 같이 밥먹을 사람 있다는거에 만족하란 식으로 댓글달아줬거든..
그런데 오늘 나보고 남편이 아니라 아들이 될거라고 결혼 추천 안하더라..
(댓글달아준 덬아 대박 잘맞아!!!!!)
평생 손으로 벌어먹을거래.. 오늘 신점 보러가서 이직한건 잘한선택이란 확인만 받고 옴 ㅎㅎ
드라마틱한 좋은것도 나쁜것도 없어서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가지고있는거 유지한다는 내용으로 만족할려고..
그리고 유기견 후원이나 단체에 기부 조금씩 하라고 추천받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