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단히 궁금한건 없고 남이 해주는 내 캐해 들으러 가는거거든..?
근데 예의상 질문이 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 26년 전반적으로 어떤지
- 지금 직장이 3년차 되는데 제가 너무 안주하는건 아닌지 이직이 나을지
- 연애를 하고 싶은건지 그냥 외로움을 잘 못다뤄서 이러는건지 이 심심함을 어떻게 해야할지
- 가정에 뭐 대단히 큰 문제는 없을지....
뭐 더 물어볼 거 있을까..?
처음 가보는건데 사주처럼
나의 특성이나 성질 같은 것도 얘기해주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