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정병 진짜 심해서 회사도 그만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항정신약을 하루에 열 알도 넘게 먹고
칩거하며 살았다가 반년쯤 전부터 약이 점점 줄고 있긴 하거든ㅋㅋㅋㅋㅋ
진심 어디다 말할 수 없는 장르의 갈등도 진짜 많았었고...
운세방 눈팅하다가 대운이 바뀌는 시기가 올때 이래저래 힘드냐는 글들 보고
사주를 봤더니 내가 대운이 바뀌는 시점이 슬금슬금 오고있다네..
좋은 방향의 대운이라구.... 아자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