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덬이 썼던데 혼잣말효과 있냐고
나도 점집에서 온갖 조상님들 다 와있다고 해서 ㅋㅋㅋ
가끔 나도 혼잣말해보는데..
아니요 솔직히 할매할배요 우리 까놓고 말합시더
내 살만해야 굿이든 제든 해주지요
거 뭐 내편이라도 들어줘야지 안하요
이럴때 있는데 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일이 좀 풀리는것 같기도 해
그러면서 그얘기도 했음
굿해서 천도제고 뭐고 해주라는디
조상님덜이면 내편들껀디
저승 보내주는게 나아요 아님 나 도와주는게 나아요
골라보자고요
이런것도 혼자생각함 ㅋㅋㄱㅋㅋㅋ...
점집에서 나한테
할매 할배 동녀 동자 아줌마 아저씨 객사귀 무당할매 다 와있다고
나 살리고 보자며 굿값 700인가 달랬는데
저러고 혼잣말 한 두어번한뒤로 걍 일이 풀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