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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연기를 막 시작하려는 어린 태구에게 하고 싶은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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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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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엄공 글에 계속 댓글로 쓰기 좀 미안해서 따로 씀


제목이 엠씨 질문이었어


태구시: 침묵하겠습니다. 저는 그때 제가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버틸수 있었어요. 

지금 옛날에 했던 연기보면 몸치같이 연기치?였어요. 

십년전에 그보다 전에 찍은 작품을 보고 형한테 연락해서 왜 그때 말리지 않았냐 라고 말했더니 형이 나도 그땐 몰랐지~라고 했어요ㅋㅋㅋㅋ


녹음 안하고 기억나는대로 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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