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 엠씨 한다고 했을때 수빈이니까 당연히 잘하겠지~ 정도는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잘할줄은 진짜 몰랐어ㅋㅋ
귀엽고 웃긴 리액션 정도만 예상했는데 이렇게 통찰력 있게 분석하고 순간순간 멘트도 너무 잘하고 볼때마다 놀라고 있어
첫 단독 엠씨였던 최애의 최애도, 기상캐스터도, 시상식 엠씨도 어떤 자리든 해보면 그 이상으로 너무 잘해내는거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
그리고 영화처럼 찍힌 발렌티노 영상도 수빈이에게 이런 면이 있구나 하고 정말 놀랐어 수빈이 분위기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영화 같은 필름 안에서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서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이렇게 깊을 줄은 정말 몰랐어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만났던 최최 때도 느꼈지만 수빈이는 누구와 함께 있어도 항상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내는것도 수빈이만의 특별한 강점인것 같아
이번에도 처음 만난 다른 엠씨분들과의 케미 너무 좋고ㅋㅋ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수빈이를 보는게 요즘 진짜 제일 재밌고 행복해 그럴때가 수빈이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것같아
그래서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는 모습보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더 다양한 수빈이의 모습을 많이 보고 싶어
앞으로 더 다양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빈이의 세계가 너무 기대돼🤍
잡담 수빈이는 어떤 자리에 있어도 잘해내는거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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