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 솔로무대하게 되면 밝은 곡이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먼저 밝은 곡 제안했다는것 부터도 수빈이 마음이 잘 느껴졌는데 실제 무대 보니까 기대보다 더 좋더라ㅠㅠ
수빈이 이미지에 찰떡인 청량하고 상쾌한 무대 분위기부터 안무도 하나하나 세심하고 사랑스러운데 수빈이가 또 그런거 개잘하잖아
이번 콘서트의 모든 수빈이 모습을 사랑하고 너무 멋지고 다 잘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선데이드라이버가 제일 마음이 가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수빈이에 대한 사랑이 막 차오르는 느낌이야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