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때 웬지 느낌이..생각이 복잡해져서 그말엔 답장을 못했었는데 수빈이가 해답을 찾아가고 있던 과정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그런데 수빈아 삼켜내지만 말고 뱉어내기도 하면서 편안함에 이르길 바래수빈이가 편안해질때까지 이자리에서 딱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