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시기에 삭제할게!!)
이제는 다 커서 수빈씨라고 불러야겠지?
우여곡절 다 겪고 컴백이라는게 있을 수 있나
이젠 팀은 끝났다고 포기했던 시점이라서 말이야
내가수 컴백때 너무 좋아서 혼절지경이었는데
우리가 느꼈을 그 감정을 수빈씨가 고스란히 같이 겪은데다
최애에게 그대로 전달해줘서 진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ㅠㅠ
아기카밀리아 언제 저렇게 다 커서 성공했냐고
역시 카밀리아 대변인이야!!
뭔가 진짜 좋아했어요 팬이었어요- 이런 말 보다도
수빈씨가 그 당시 덕질을 했던 기억들이 좋았는지
본인에게 왔던 긍정적인 영향이나 추억을
누군가에게 즐겁게 얘기하는 모습이 정말 신나보였어
우리도 수빈씨 과거 한구석에 행복함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구나 싶었고
항상 기억해주고 언급해주고 자랑스러워 하는 수빈이가 있어서
우리도 정말 든든하고 행복해
이렇게 팬들 마음 잘 알아주는 가수가 또 누가 있을거야
수빈덬들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