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부터 수빈이 디엠 생기는거 무조건 반겼던 입장이었는데도 막상 생기니까 생각보다 훨씬 더 너무너무 좋다
수빈이와 수빈이를 아끼는 팬들의 공간이 필요했던 시점에서 딱 생겨서 생긴 타이밍이 진짜 좋았던것같아
수빈이도 수빈이를 아끼는 팬들 메세지보고 힐링 할 수 있고
팬들은 수빈이 보고 싶을때 언제든 수빈이를 찾아갈 수 있고
수빈이 보고 싶을때마다 수빈이 보러 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마음이 꽉 차게 행복해
또 내가 뭐라고 숩프들 행복해하는거 보면 내가 더 행복하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