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혹시 볼지도 모르니까 걍 여기에라도 써 봄 보고 싶은 맘으로 늘 기다리고 있을테니 네 페이스대로 서두르지 말고 다 나아졌을 때 와 줘 늘 보고 싶은 우리 수빈이 매일매일 고마워!